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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 후보 발표 -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

일자 2012-05-09
분류 소식
일정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 후보 발표 -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
  • 정보
  • 2012-05-09
  • 보도
  • 남우주연상 - 김준수 (엘리자벳) 노미네이트

    120509_01.jpg

     


    김준수 ‘더뮤지컬어워즈’ 남우주연상 후보 ‘죽음이 주연인 이유는’
    12-05-09

    5월 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 6회 더 뮤지컬어워즈’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시상식 출품 후보작(자)를 공개했다. 그 중 가장 눈길을 모은 것은 올해의 뮤지컬 부문과 남녀주연상 부문 후보였다. 
     

    특히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죽음 역을 맡았던 김준수가 남우주연상에 이름을 올렸으며, 루케니 역의 김수용과 박은태는 남우조연상 후보자가 됐다. 비중만으로 본다면 죽음보다는 루케니가 조연 쪽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더뮤지컬어워즈’ 측에서는 반대로 죽음을 주연, 루케니를 조연으로 지정했다. 
     

    이에 대해 ‘더뮤지컬어워즈’ 측은 “주연과 조연은 작품의 해석에 따라 달라진다. 혼란스러운 부분이 분명 있다. 그렇기에 제작사에 작품 속 배우들의 역할을 생각해서 주조연을 제출해달라고 말했다. 물론 정답은 없겠지만 제작사와 상의를 해서 선별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 “심사위원단에서 생각한 주인공은 극 중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성숙해지는 사람이라고 정의한다. 그리고 조연은 극을 이끌어가는 데 도움을 주는 사람이다. 그렇기에 루케니는 해설자로 극을 설명해주는 역할이라고 생각해서 조연으로 설정을 했다”고 밝혔다.

     



    ▼ 더 뮤지컬 어워즈 공식 홈페이지 (12-05-10)

     

    김준수(토드_엘리자벳).jpg

     

    120509_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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