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14년 만 MBC 라디오 출연…'굿모닝 FM' 테이 만난다

[단독] 김준수, 14년 만 MBC 라디오 출연…'굿모닝 FM' 테이 만난다

한국일보

뮤지컬 배우 겸 가수 김준수, '굿모닝 FM' 출격
14년 만 MBC 라디오 출연 의미 깊어

뮤지컬 배우 겸 가수 김준수가 '굿모닝 FM'을 통해 청취자들을 만난다. 특히 김준수는 14년 만에 MBC 라디오에 출연하게 됐다.

5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김준수는 오는 12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FM4U '굿모닝 FM'에 출연한다. 무려 14년 만에 김준수의 MBC 라디오 나들이가 성사된 만큼 의미가 크다.

TV 프로그램으로는 '공유의 집'을 비롯해 지난해 '심야괴담회' 출연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다만 두 프로그램 모두 예능 부문이 아닌 시사교양프로그램이다.

[공식] 김준수, “10월 12일 ‘굿모닝FM’ 출연” 14년만 MBC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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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준수가 '굿모닝FM'에 출연한다.

김준수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 측은 10월 5일 뉴스엔에 "김준수가 오는 12일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준수는 14년 만 MBC 라디오에 출연해 DJ 테이와 만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