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뮤지컬 데스노트 프롤로그 제2장 쇼케이스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한 뮤지컬 ‘데스노트’가 티케팅에 성공한 예비 관객에게는 기대감을 선사하고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관객에게는 아쉬움을 달래주는 이색적 행보를 펼쳤다.
뮤지컬 ‘데스노트’ 쇼케이스가 ‘데스노트 프롤로그 2장 : 쇼케이스’라는 이름으로 1일 오후 8시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세빛섬 프로팅아일랜드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홍광호, 김준수, 정선아, 강홍석, 박혜나가 참석했다.
네이버 독점 생중계로 공개된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데스노트’ 주역들이 라이브로 국내 버전 넘버를 소개하고 현장에 있는 관객도 직접 참여하며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실시간 ‘생중계’ 진행은 뮤지컬 공연 역사상 최초로 시도되는 방식으로 국내를 넘어 ‘데스노트’ 해외 팬들까지 함께 무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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