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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김준수, 그에게는 왜 극찬이 쏟아질까

일자 2015-06-02
분류 기사
일정 김준수, 그에게는 왜 극찬이 쏟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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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6-02
  •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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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수는 가수로 시작했지만, 이제 뮤지컬배우라는 수식어도 가수만큼 익숙해졌다. 그리고 이젠 뮤지컬배우라는 수식어가 익숙해지는 것을 넘어서 공연마다 극찬을 이끌어내는 진짜 배우로 성장했다.

    김준수는 신작 뮤지컬 '데스노트'(연출 쿠리야마 타미야)를 통해 다시 한 번 도전에 나선다.

    이번에도 범상치 않은 캐릭터 엘 역을 맡아 투톱 주연으로 나섰다. 그리고 어김없이 단 한 곡의 노래만으로도 김준수의 명분 있는 티켓 파워를 입증한 모습이다.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넘버 '게임의 시작'과 지난 1일 오후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들려준 '변함없는 진실'은 공연에 앞서 감동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중략-

    사실 김준수는 뛰어난 가창뿐만 아니라 무대를 휘어잡는 카리스마가 있기 때문에 공연에 잘 어울리는 배우였다. 관객들을 집중시키고 감정을 공유하고 끌어올릴 수 있도록 그의 노래에 이야기가 묻어나는 것. 가수로서 다양한 무대에 섰던 경험이 그를 뮤지컬배우로서도 더욱 성장시키는 역할을 한 것도 사실. 그렇기 때문에 김준수가 업계 관계자들과 동료 배우들에게 극찬을 받는 것이다.

    '데스노트' 음악 작업을 한 세계적인 뮤지컬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은 김준수에 대해 "곡 해석력이 뛰어나고 진심 어린 연기가 탁월하다"라고 말한 바 있다.

    또 이번 작품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홍광호 역시 김준수에 대해 "나도 모르게 가지고 있던 아이돌 출신이라는 편견을 없애줬다. '디셈버'라는 공연을 봤는데, 보고 나서 '보통이 아니구나. 괜히 저 자리에 있는 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해줬다. 같이 할 수 있어서 기대가 많이 된다"라며 "준비도 정말 철저하고 실력이야 말할 것도 없다. 함께 연기를 하다 보면 소름이 돋는다"라고 칭찬했다.

    동료들이 밝힌 철저한 준비와 뛰어난 역량 때문에 김준수가 늘 극찬받고, 팬덤을 넘어서 대중적으로 티켓 파워를 가지고 있는 배우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 또 이런 노력과 실력이 그가 매 작품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골든티켓어워즈' 3회 수상에 빛날 수 있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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