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MD 판매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은 단연 뮤지컬 ‘드라큘라’다.
일자 | 2015-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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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사 |
일정 | 공연 MD 판매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은 단연 뮤지컬 ‘드라큘라’다. |
뮤지컬 시장이 커지면서 배우들의 티켓파워 못지않게 기념상품(머천다이즈·MD)의 판매 파워가 커지고 있다.
지난해 티켓파워를 자랑하는 JYJ의 김준수가 출연했던 뮤지컬 ‘드라큘라’의 경우 6000원~3만 원대였던 MD의 총 판매액이 4억원에 달했을 정도다. 일부 품절된 MD의 경우 웃돈을 얹어 중고 거래까지 이뤄진다. 과거 텀블러, 프로그램북, OST CD, 머그컵 등 4, 5개에 그쳤던 MD 종류도 이제는 작품 당 기본 10여개에 달할 정도로 다양해졌다. 공연기획사들은 공연 2, 3개월 전 팀을 꾸려 MD 상품 개발에 나선다.
공연 MD 판매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은 단연 뮤지컬 ‘드라큘라’다. 공연 첫날 20여종의 MD를 사기 위해 몰려든 관객들이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로비부터 야외 분수광장까지 300m 넘게 줄을 섰다. 보틀병과 컵의 경우 판매 이틀 만에 품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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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23일 드라큘라 MD 관련 기사
지난 15일 개막한 뮤지컬 ‘드라큘라’의 MD인 보틀, 뚜껑 달린 컵 등은 판매를 시작한지 이틀만에 다 팔려나갔다. 앞서 제작사인 오디뮤지컬컴퍼니는 주연 배우 김준수의 티켓 파워를 감안해 다른 공연에 비해 3~4배 많은 MD 물량을 준비했다. 하지만 개막일에 MD를 사려는 관객들의 줄이 공연장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로비를 돌아 야외 분수광장까지 이어지는 등 예상을 뛰어넘는 수요가 발생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6&aid=0000507608
#1. ‘400,000,000원’
http://www.hani.co.kr/arti/culture/music/669027.html
뮤지컬 <드라큘라>의 올해 엠디(MD) 총 판매액은 4억원에 달했다. 김준수가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당시 보틀(투명물병), 스마트폰 케이스, 뚜껑 달린 컵 등 20여종의 엠디를 판매했다. 관객들이 첫날 공연장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로비를 지나 야외 분수광장까지 300m 넘게 줄을 섰으며, 보틀과 컵은 판매 이틀 만에 품절 사태를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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