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보도

정선아 미나 인터뷰 중 “우리 김준수 대표님은 죽마고우 같은 친구이자 동료이자 사랑하는 동생”

일자 2024-01-31
출력 분류 2024 뮤지컬 드라큘라
출력 제목 정선아 미나 인터뷰 중 “우리 김준수 대표님은 죽마고우 같은 친구이자 동료이자 사랑하는 동생”
  • 정보
  • 2024-01-31
  • 보도
  • 2024 뮤지컬 드라큘라
  • 정선아 배우 드라큘라 인터뷰 중!

     

    톱클래스

    샤큘 김준수 씨와는 〈드라큘라〉 초연을 함께 했고, 소속사 대표와 아티스트로 이어질 만큼 인연이 깊은데요. 

    준수는 드라큘라 장인이죠. 10년 전보다 기량도 늘고 내공도 커졌더라고요. 어떻게 저렇게 내일 죽을 것처럼 열정을 뿜을 수 있는지 대단해요. 준수 배우가 처음 뮤지컬을 시작한 2010년 무렵부터 같이 해서 추억이 많아요. 그동안 준수가 고생한 게 생각나고 대견하기도 해서 엄청 울었어요. ‘누나 왜 이렇게 울어’ 하는데 마음이 저릿하더라고요. 서로 편하고 신뢰가 깊어 안정감이 있어요.

     

     

    한국경제

    먼저 김준수에 대해 "무대에서 믿음이 가고, 안정감이 느껴지는 배우"라고 했다. 이어 "김준수 배우랑 공연할 때마다 항상 느끼는 게 프로페셔널하게 장점을 잘 알고 있다는 거다. 덕분에 나도 모르게 빠져들어 많이 기대곤 한다"면서 "'드라큘라'도 모든 시즌을 한 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무대 위에서 내일이 없이 다 쏟아내지 않냐. 갈수록 업그레이드되는 '드라큘라'를 보면서 자기는 평생하고 싶다고 하더라. 그만큼 이 작품에 대한 사랑이 크다"고 전했다.

     

     

    일간스포츠

    정선아는 “우리 김준수 대표님은 죽마고우 같은 친구이자 동료이자 사랑하는 동생이다. 2010년 ‘모차르트’에서 만나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며 “무대에서 믿음이 가고 안정감을 느낀다. 믿고 같이 무대에 서는 파트너다. 자기 장점을 잘 알고 있는 프로페셔널한 사람이다”라고 믿음을 드러냈다.

    이날 정선아는 ‘드라큘라’의 매력으로 음악을 꼽으며 “음악의 힘을 무시 못 한다. 10년 동안 ‘드라큘라’를 잊고 살았는데 리허설할 때 김준수가 노래를 부르니 눈물이 펑펑 나더라. ‘드라큘라’를 처음 만났을 때의 마음가짐, 추억들이 그려졌다”고 말했다.
    이어 “김준수가 엄청 놀렸다. 콧물까지 흘리면서 울었더니 ‘누나 왜 이렇게 울어’라며 놀리더라”라며 “물론 무대에서도 엄청 운다. 10년 전보다 더 슬프고 그 안에서 사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드라큘라 역의 김준수의 매력을 묻자 정선아는 “김준수는 드라큘라 장인 아니겠나. 관객이 워낙 사랑하고 김준수도 쉬지 않고 드라큘라를 했다. 김준수만의 드라큘라는 특별한 것 같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항상 놀라운 건 내일이 없는 사람처럼 무대를 한다는 것이다. 모든 걸 다 토해내듯 연기하고 노래한다. 열정하면 빼놓을 수 없다”고 했다.

     

     

    브릿지경제

    “(김)준수 배우는 드라큘라 장인이죠. 10년 전 초연에 비해 기량도, 내공도, 연기도 너무 늘었어요. 준수 배우를 보면 그런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 지금 당장 죽을 것처럼, 내일이 없는 것처럼 저렇게 열정을 토하면서 할 수 있는지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뿐이에요.”

    2014년 초연을 함께 만들면서 고민하고 고생했던 기억들이 떠올라 이번 시즌 김준수와의 첫 공연에서 “엄청 울었다”는 정선아는 “연습할 때는 노래를 못부를 정도로 울었다”고 전했다.

    “드라큘라와 미나로서가 아니었어요. 여러 가지 생각들이 들면서 우리 너무 고생했다, 대견하다 싶은 생각이 들었죠. 그냥 준수 배우랑은 마음이 저릿하면서도 안정적이에요. 준수 드라큘라와 함께 하면 서로를 믿는 마음이 크다 보니 편안하고 안정감이 들죠.

     

     

    매일경제

    ‘드라큘라’에서는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 대표 김준수와 오랜만에 연기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드라큘라’ 외에도 ‘모차르트’, ‘데스노트’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정선아는 “우리 김준수 대표님은 죽마고우 같은 친구이자 동료이자 사랑하는 동생이다. 2010년 ‘모차르트’에서 만나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며 “무대에서 믿음이 가고 안정감을 느낀다. 믿고 같이 무대에 서는 파트너다. 자기 장점을 잘 알고 있는 프로페셔널한 사람이다”라고 믿음을 드러냈다.

     

     

    엑스포츠뉴스

    소속사 팜트리 아일랜드의 대표인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 역시 시상식에 참여해 식구 정선아를 축하해줬다.

    “김준수 대표님은 너무 오래된 죽마고우이자 친구이자 동료이자 사랑하는 동생이죠. 김준수 배우가 2010년에 데뷔한 작품으로 만나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데 본인이 받은 것보다 더 기쁘게 축하해주고 응원해줬어요. 팜트리에 들어와서 복귀도 잘 매끄럽게 된 것 같고 콘서트 같이 팜트리 식구들과 하는 게 많은데 서포트를 받는 게 많아 고마워요.”

     

     

     

    공유스크랩
    profile image
    ‘내일이 없는 사람처럼.’
    24.01.31. 20:50
    댓글 등록
    에디터
    취소 댓글 등록
    에디터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