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인터뷰 영상 01
일자 | 2018-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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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영상 |
일정 | 경기일보 인터뷰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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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 앞둔 '김준수(XIA), 김형준' 만나다" 경기남부경찰청 홍보단 인터뷰
“시민에 더 가까이”… 친근한 경찰 홍보 ‘마지막 인사’
해단식 앞둔 경기남부지방청 홍보단 12년간 각종 안전캠페인 등 맹활약
시아준수·김형준 전역 아쉬움 더해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홍보단이 ‘작별 인사’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12년간 맥을 이어 온 남부청 홍보단은 현재 소속된 12명의 대원을 끝으로 그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게 된다. 특히 지금 홍보단에 포함돼 있는 유명 연예인 시아준수 등이 전역하게 되면서 이들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었던 팬들의 아쉬움도 덩달아 커지게 됐다.
먼저 김준수 수경(32)은 “사회에서 해오던 노래ㆍ춤 등을 통해 시민이 경찰에게 거리감을 느끼지 않도록 여러 공연을 펼쳐왔다.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 빨간 원 캠페인, 몰카 착카 콘서트 등에 함께하며 경찰이 어떤 일을 하는지 자연스럽게 알리고자 했다”고 첫마디를 뗐다. 그러면서 “1년 9개월 동안 소중한 대원들과 함께 생활하며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는데 이제 홍보단이 마지막을 앞두고 있어 아쉬움이 남는다. 매사에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의 ‘마지막’ 홍보단 대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일각에서 경찰 홍보단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던 시선들에 대해 김형준 수경은 “-중략-”고 털어놨다. 김준수 수경도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났을 때 대처법이나 호신술 사용법, 112와 182의 차이점 등 경찰에 대한 정보들을 보다 쉽게 시민에게 알려왔다”며 “홍보단이 많은 역할을 했었다는 점을 기억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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