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EYE 2010년 8월호 : 3HREE VOICES

준수, 재중, 유천
동방신기로 데뷔한 세사람이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
그 매력을 알고 싶어서, 새로운 무대에 선 세 사람에게 마음을 향했다.
우선은, 이전부터 그들과 일해오던 스타일리스트들에게 증언을 구했다.
준수, 재중, 유천.... 보다 객관적인 사실을 알고 싶어서.

부드럽고 결연한 한국 남자, 그리고 그들의 20대의 삶의 증언.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있는 재중, 준수, 유천은 평균 나이 25살이다. 그러나, 그들은 혼자일 때 어떤 행동을 할까? 우리는 그들의 전(前) 스타일리스트였던 마사와 유스케를 인터뷰했다.
 
마사는 “그들이 일본에서 데뷔했을 때, 저는 그들이 자만하고 지나치게 자신감 넘쳐 할 것이라고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놀랍게도, 그들은 매우 겸손하고 공손했죠. 아마도 그들이 윗사람들에게 더 공손한 것은 한국의 문화 때문일 거라 생각해요. 또한 동방신기는 유쾌하고, 잘생겼죠. 수트를 입음으로써, 동방신기는 그들의 완벽한 몸매를 보여줘요. 그들은 키가 크고, 몸도 좋죠. 결과적으로는, 그들이 무엇을 입던간에 동방신기는 완벽하게 몸에 꼭 맞는 옷을 입은 것 같이 보일 거예요. 동방신기의 스타일리스트가 되어서, 저는 항상 ‘아! 이 옷들은 그들이 입음으로써 가치 있게 되는구나.’하고 생각해요. 또한, 동방신기의 서로에 대한 관계는 가족처럼 무척 좋아요. 이런 것들을 생각할 때 힘들었지만, 좋았던 기억들이 떠올라요. 모두들 그 때에 더없이 행복했어요.”
 
스타일리스트 유스케는 또한 비슷하게 “동방신기의 데뷔부터 지금이 될 때 까지, 그들은 정말로 변한 것이 없어요. ㅡ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위 사람들에대한 그들의 태도는 항상 같아요. 그리고, 그들은 음악적인 면에서 더더욱 나아지고 있죠. 이전에 그들이 오사카에서 콘서트(ThanksgivingLive)를 준비하고 있을 때, 재중군이 그들의 의상에 관해서 저에게 묻기도 하고, 심지어는 의상 관련해서 상의하기 위해 저의 집에 오기도 했었어요. 재중군은 팬들을 위해 도쿄와 오사카 의상을 바꾸기도 했죠. 또한, 세명(재중,유천,준수)는 옷을 좋아해요. 특히 유천과 재중이요. 그들은 일본 패션계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그들의 스타일리스트가 되어서, 저는 정말로 행복했어요."라 말했다.
 
재중, 유천, 그리고 준수는 겸손하고 친절하며, 열정을 가지고 일을 한다. 스타일리스트들은 그들 또한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그 세명이 매우 잘생겼다고 한다. 그들의 매력은 저항할 수 없는 것이다.
 
준수(1987년생), 재중(1986년생), 그리고 유천(1986년생)은 새로운 트리오를 결성했다.
7월 28일 '3HREE VOICES' DVD가 공식적으로 발매된다.

번역 moriwithu.egloos.com/2537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