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 티켓파워 34억!
일자 | 2012-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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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사 |
일정 | JYJ 김준수, 티켓파워 34억! |
뮤지컬 '엘리자벳' 20회분 3만4000장 10분만에 동나
4·5월 분량까지 합치면 51억 잭팟
지난 8일 시작된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김준수의 출연 분량인 20회의 공연 티켓은 예매와 동시에 매진됐다. 1,700명을 수용하는 공연홀의 3만4,000장이 약 10분 만에 동이 났다는 의미다. 평균 티켓값이 10만원 임을 감안하면 순식간에 34억원이 유입된 셈이다.
김준수는 '엘리자벳'의 제작사와 총 30회 출연 계약을 맺었다. 4,5월 진행되는 10회 분량의 티켓은 아직 오픈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의 추세라면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는 것은 불 보듯 뻔하다. 결국 김준수의 공연을 보기 위해 뮤지컬팬들이 51억원(30회x1,700명x10만원)을 썼다는 계산이 가능하다.
김준수는 데뷔 첫 출연한 뮤지컬 '모차르트'부터 '천국의 눈물'을 거쳐 '엘리자벳'까지 매진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엘리자벳'에 트리플 캐스팅된 송창의 류정한의 출연 분량 티켓이 아직 매진되지 않은 것을 감안하면 뮤지컬 업계에서 김준수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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