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배우 인터뷰 중 김준수 배우 이야기
일자 | 2012-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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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사 |
일정 | 김선영 배우 인터뷰 중 김준수 배우 이야기 |
12-02-21 데일리안 인터뷰
그들이 겪고 있을 고민과 정서를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며 함께 공감하고 존중하는 게 김선영의 후배 대하는 방식이다.
이는 김준수를 대하는 방식에서도 드러난다. 흔히 말하는 대형 아이돌스타와의 작업은 처음이지만, 하나씩 배워가고 성장해가려는 진정성 있는 모습에 주목할 뿐 외적인 요소는 관심사가 아니다.
“무대 위에서 김준수를 아이돌로 느끼지는 않아요. 물론 그런 건 있죠. 커튼콜 때 장난 아니더라는. 그 외에는 크게 의식하거나 실감하지는 않아요.”
김선영은 “김준수는 워낙 열심히 하는 데다, 무대 위에서 집중력이 굉장히 좋다”며 “아이돌이란 생각을 굳이 하고 싶지는 않더라”고 극찬했다.
12-04-17 포커스 인터뷰
이번에 처음 호흡을 맞춘 김준수에게는 '재발견'이라는 표현을 쓰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무대에서 뿜어내는 에너지가 무서우리만큼 폭발적이예요. 기본적으로 재능이 있는데다 엄청난 노력파예요. 배우들과의 호흡에 있어서도 본능적으로 감지하고 대응해요. 앞으로 크게 될 친구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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