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킹의 귀환… 엘리자벳 2차 티켓오픈 김준수 출연 전회차 매진
일자 | 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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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사 |
일정 | 흥행킹의 귀환… 엘리자벳 2차 티켓오픈 김준수 출연 전회차 매진 |
"흥행킹의 귀환"…'엘리자벳' 2차 티켓오픈 김준수 출연 전회차 매진
김준수가 첫 복귀작 뮤지컬 '엘리자벳' 의 2차 티켓오픈 출연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오늘(14일) 오후 2시부터 판매가 시작된 뮤지컬 '엘리자벳'의 티켓 중 김준수가 출연하는 11회차 좌석이 모두 매진됐다. 2010년 첫 뮤지컬 ‘모차르트!’로 데뷔 이후 독보적 흥행을 거두며 한국 뮤지컬계의 저변 확대를 이끌어낸 김준수는 제대 후 첫 복귀작 '엘리자벳'에서도 또 한번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약 5년 만에 뮤지컬 ‘엘리자벳’의 ‘죽음’으로 돌아오는 김준수는 2012년 초연과 2013년 앙코르 공연에서 탁월한 가창력과 연기력, 무대를 압도하는 퍼포먼스로 원작자가 의도한 ‘죽음’ 캐릭터를 가장 완벽하게 표현했다고 극찬 받았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에게 한국 뮤지컬에 관심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K뮤지컬의 단체관람을 하기 시작한 계기를 만든 것은 물론 출연 전회차를 매진시키며 ‘엘리자벳’의 흥행신화를 이끈 바 있다.
국내에서 네번째 공연임에도 김준수의 컴백으로 화제를 모으며, 2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지킬앤하이드’, ‘마틸다’, ‘젠틀맨스가이드’ 등과의 치열한 티켓 경쟁속에서도 예매랭킹 1위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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