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JYJ Membership Week 사진전 비하인드 에피소드
일자 | 2015-08-19 |
---|---|
분류 | 기사 |
일정 | 2015 JYJ Membership Week 사진전 비하인드 에피소드 |
JYJ 박유천-김준수, 경매 낙찰 경쟁 붙은 사연(현장스케치)
경매 입찰자에 박유천, 김준수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대체 어떤 물건이길래, 이들이 낙찰 경쟁에 붙었을까.
'2015 JYJ Membership Week'(이하 JYJ 멤버십 위크) 사진전이 지난 8월 1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미술관에서 개막했다.
이번 사진전이 더욱 특별한 이유로 JYJ의 사진을 두고 진행되는 자선 경매 이벤트를 빼놓을 수 없다. 전체 사진 중 약 절반 정도가 자선 경매에 나왔고 수익금은 문화 예술인을 후원하는 일에 기부된다.
앞서 미술관을 방문한 JYJ 멤버 박유천과 김준수도 앞다퉈 입찰에 참여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김준수는 자기 사진 위주로만 경매 입찰에 참여해 박유천으로부터 "자기 사진만 고른거야"란 장난섞인 농담을 듣기도.
실제로 전시관 곳곳에서 여러장의 사진 아래 '경매 입찰자 박유천', '경매 입찰자 김준수'라고 적힌 스티커가 부착된 모습을 볼 수 있으니, 멤버들이 입찰에 참여한 사진은 어떤 사진인지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두 사람이 동시에 경매 입찰자에 이름을 올려놓은 사진도 눈에 띈다. 이들은 낙찰 결과를 은근히 마음 졸이며 기다리고 있단다.
신고
댓글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