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JYJ Membership Week 개최 소식

13-04-16

지난해 단일 행사 최다 외국인 입국자수(7024명)를 기록한 JYJ의 멤버쉽 위크가 올해도 이어진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동안 학여울역 SETEC에서 '2013 JYJ 멤버쉽 위크'를 가진다. 멤버쉽 위크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JYJ 멤버쉽 회원들을 위한 대형 팬 서비스로 지난해 회원 2만2,000명의 팬이 다녀갔다"고 4월 16일 밝혔다.

지난해 시작된 'JYJ Membership Week'는 신선한 기획과 진정성 있는 소통형 팬 서비스를 지향하며 한류 문화 콘텐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사례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 상업적인 부분을 철저히 배제한 점과 일본 회원들을 최소 경비만으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전액 무료 지원 서비스는 전무후무한 통큰 서비스로 기록됐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백창주 대표는 " 행사는 우리만이 할 수 있는 대규모 팬 서비스라고 자신할 수 있다. 팬미팅, 전시, JYJ콘텐츠 필름 관람이 모두 무료 입장이며 MD판매도 없다. 팬들의 큰 호응에 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 협찬과 지원을 제안했지만 모두 거절 했다. 이 기간만큼은 팬들이 JYJ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고 JYJ또한 팬들에게 사랑과 감사를 전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를 기획하고 있는 소속사 담당자는 "지난해 멤버쉽 위크 운영 비용이 37억원이 넘었다. SETEC 전체를 최첨단 전시관으로 설치하고 두 번의 팬미팅 공연이 가지는 제반 비용과 일본에서 한국을 찾는 멤버쉽 회원들에게 지원 되는 경비가 포함된 금액으로 올해는 더 큰 예산을 잡고 있다"고 전했다.

JYJ는 지난해 6월 이후 드라마와 영화, 솔로 앨범 및 투어 등을 통해 각자 바쁜 한해를 보냈다. 최근 도쿄돔에서 평일 3일 동안 15만 관객을 채우는 저력을 과시했다. JYJ가 이번 박람회에서 어떤 이야기를 선사할지 주목 되는 가운데 씨제스 엔터는 조만간 한, 일 멤버쉽 회원들을 대상으로 참여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13-06-19
2012년에 이어 2013년에도 JYJ Membership Week가 돌아옵니다!

JYJ, ‘멤버십위크’ 3000평 대형 팬서비스 ‘소통-진정성-아날로그 감성’ 

JYJ가 멤버십위크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6월 19일 소속사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7~30일까지 나흘간 학여울역 SETEC에서 '2013 JYJ Membership Week'(이하 JYJ 멤버십 위크)를 가진다. 약 3000평 규모의 전시장을 1관, 2관, 3관으로 나누어 JYJ와 관련된 콘텐츠로 모두 채울 예정이며, 29, 30일 양일간 팬미팅도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멤버십 위크의 큰 장점 중 하나는 기획단계부터 JYJ가 참여한다는 것이다. 올해도 JYJ 멤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전시장을 초대형 프로젝트나 IT기술력에 의존하기 보다는 기술과 휴머니즘이 결합된 공간으로 만들었다. 팬들과 소통하는 공간의 느낌을 구현하기 위해 아날로그 감성을 더한 'JYJ의 아트 갤러리관'을 구성해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2013 JYJ 멤버십 위크'는 지난해와 같이 미디어 파사드 등의 대형 전시와 JYJ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아트작품 및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가 전시된다. 2012년에 이어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던 JYJ와 함께하는 스티커사진기 존이 설치되고, JYJ 활동 비하인드 컷을 공개 해 올해도 행사장을 찾은 팬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이어 관계자는 "'JYJ 멤버십 위크'는 JYJ 멤버십회원들을 위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대규모 팬서비스다. 기업 협찬이나 공공기관의 제안도 고사하고 MD상품도 판매하지 않는 등 상업적인 부분을 철저히 배제해 관람 및 팬미팅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총 22,000명의 팬들이 참여했던 지난 '2012 JYJ 멤버십 위크'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 된 스타의 팬 박람회 행사로 7,024명의 일본 팬들이 한국을 찾아 단일 행사 최다외국인 입국기록을 세웠으며, 관광업계측이 그 경제적 효과만 약 100억 원이 넘을 것으로 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