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자켓을, 앨범을 사서 직접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게 전체의.. 제가 웅크리고 있는 사진의 한 일부분을 따로 잘라서 쓴 사진인데요. 태아의 이미지? 아니면 또 다르게 이야기하면 약간, 가장 막 태어난 좀 순수한.. 그런 여러 가지의 그런 뭐라고 해야 되나. 아무래도 그런 태아적인 이미지. 가장 순수하고, 순수한 그런 감성을 지닌. 그런 분위기를 자아내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다리털 보이는 그 발사진 촬영을 할 때 실제로도 정말 얇은, 레깅스를, 그도 완전 타이트한 거의 핫팬츠스러운 레깅스만 입고 촬영을 했었는데 좀 약간은 민망했던 거 같아요. 그게 에피소드라고 하면 에피소드고.
그리고 또 이번에도 자켓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또 가발을 쓰고 촬영을 한 게 있는데 좀 아까 얘기했다시피 얼굴을 부각시키기보다 전체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싶다고 했잖아요. 그에 걸맞게 얼굴을 최대한 도드라지지 않게 하면서, 전체적인 분위기가 나올 수 있도록 촬영을 한.. 그런 느낌 자체도 사실 처음 해본 거라. 그 자체도 에피소드는 아니지만 즐거웠던 촬영현장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꽃의 이미지는 되게 아름답고, 뭔가 어떻게 보면 밝고, 청량하고, 그런 이미지가 있잖아요. 산뜻하고. 근데 그거의 되게 정 반대의 이미지의 꽃인 거 같아요. 그래서 꽃이지만, 꽃이라는 게.. 예를 들어 뭐 말로 하면 어려워질 수 있는데.. 사랑받는 꽃뿐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꽃이 있잖아요. 예를 들어 짓밟힌 꽃도 있을 수 있고, 좀 강하게 얘기한다면 그런 여러 가지의 꽃의 이미지 중에 아름다운 면이 아닌 좀 약간 소외된.. 그 안에서의 한 송이 꽃? 약간 그런 이미지로 시작된 앨범이기 때문에.. 그런 이미지가 아닐까 합니다.
뮤지컬 배우와 아이돌 가수의 차이점이라기보다 가수와 뮤지컬 배우의 차이점을 이야기한다면, 뮤지컬 배우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요 제가 가수로서는 저를 보여주는 거고, 뮤지컬은 제가 어떠한 그때그때마다의 역할에 맞춰서.. 그 역할을 이질감을 느끼지 않도록 설득력을 얻을 수 있는 그런 역할로 제가 해석해내는 거고.. 좀 그런 거의, 관점, 시야 자체가 다른 거 같아요.
어느 정도 노래를 부를 때의 창법도 확연히 다르고, 뭐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면 뭐.. 딕션이라고 하잖아요? 근데 그게 뮤지컬에서는 또박또박할수록 좋은 거고. 가수로서는 그게 가끔은 오히려 좋지 않고. 너무 또박또박한 발음이 감정을 해치고. 여러 가지 그런 거? 그런 거부터 해서 너무 많죠, 너무 많아요.
아니요, 우선 뮤지컬이랑 드라마 연기는 너무.. 같은 거 같지만 너무 달라서 얘기를 한 적은 없고요.. 어떻게 보면 유천이나 재중이형도 서로 그런 얘기를 안 하더라고요 오히려. 서로의 장점이 또 다르고, 또 너무나도 잘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거에 대해서 굳이 얘기를 안 하고. 저희는 셋이 막 뭉치면 정말 우리 나잇대가 하는.. 정말 쓸데없는 얘기들부터, 그동안 뭐 하고 지냈는지, 아니면 요즘의 관심사라든지 정말 그냥 저희 나이 또래가 다 할 수 있는 그런 얘기들을 하지 오히려 일 얘기는 안 하는 것 같아요.
아...... 제가 기계치라. 사실 제가 지금 트위터를 하는 것도 되게 기적이라 할 정도로.. 어 되게 아직도, 되게 그 기계 만지는 걸 되게 서투르고. 사실 그걸 좀 귀찮아하는 게 있어요. 근데 트위터는 어떻게 하다 보니까 능숙해져서 그렇지. 그래도, 어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업로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가장 행복의 마지막 마침표는 정말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해서 전 세계 여행을 가는 게 저의 마지막, 궁극적인 꿈 같은 건데.. 그게 행복이고. 근데 그게 언제가 될지는 사실.. 저 또한 제 자신을 잘 모르겠어서. 예.. 언젠가는 그런 날이 오길 바라고, 그 안에서 행복을 제가 느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저의 인물이나 얼굴을 부각시키기보다는 분위기를 좀 더, 전작에.. 1집과 2집과는 좀 다른, 이미지보다는 여러 가지의 분위기를 좀 더 자켓에서 나타내고 싶었고, 거기에 걸맞게 또 촬영에 임했던 거 같습니다.
다리털 보이는 그 발사진 촬영을 할 때 실제로도 정말 얇은, 레깅스를, 그도 완전 타이트한 거의 핫팬츠스러운 레깅스만 입고 촬영을 했었는데 좀 약간은 민망했던 거 같아요. 그게 에피소드라고 하면 에피소드고.
그리고 또 이번에도 자켓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또 가발을 쓰고 촬영을 한 게 있는데 좀 아까 얘기했다시피 얼굴을 부각시키기보다 전체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싶다고 했잖아요. 그에 걸맞게 얼굴을 최대한 도드라지지 않게 하면서, 전체적인 분위기가 나올 수 있도록 촬영을 한.. 그런 느낌 자체도 사실 처음 해본 거라. 그 자체도 에피소드는 아니지만 즐거웠던 촬영현장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꽃의 이미지는 되게 아름답고, 뭔가 어떻게 보면 밝고, 청량하고, 그런 이미지가 있잖아요. 산뜻하고. 근데 그거의 되게 정 반대의 이미지의 꽃인 거 같아요. 그래서 꽃이지만, 꽃이라는 게.. 예를 들어 뭐 말로 하면 어려워질 수 있는데.. 사랑받는 꽃뿐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꽃이 있잖아요. 예를 들어 짓밟힌 꽃도 있을 수 있고, 좀 강하게 얘기한다면 그런 여러 가지의 꽃의 이미지 중에 아름다운 면이 아닌 좀 약간 소외된.. 그 안에서의 한 송이 꽃? 약간 그런 이미지로 시작된 앨범이기 때문에.. 그런 이미지가 아닐까 합니다.
좋아하는 거라기보다는 그냥 가장, 그래도 네..ㅎㅎ 금발? 금발이 그냥 그래도 가장 저에게 있어서 무난하면서 오히려 제가 검정 머리를 하면 다들 팬 여러분들이 더 오히려 의아해하시더라고요. 제가 금발을 했던 기억이 되게 많아서. 금발이지 않을까. 굳이 한 개를 뽑자면.
뮤지컬 배우와 아이돌 가수의 차이점이라기보다 가수와 뮤지컬 배우의 차이점을 이야기한다면, 뮤지컬 배우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요 제가 가수로서는 저를 보여주는 거고, 뮤지컬은 제가 어떠한 그때그때마다의 역할에 맞춰서.. 그 역할을 이질감을 느끼지 않도록 설득력을 얻을 수 있는 그런 역할로 제가 해석해내는 거고.. 좀 그런 거의, 관점, 시야 자체가 다른 거 같아요.
어느 정도 노래를 부를 때의 창법도 확연히 다르고, 뭐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면 뭐.. 딕션이라고 하잖아요? 근데 그게 뮤지컬에서는 또박또박할수록 좋은 거고. 가수로서는 그게 가끔은 오히려 좋지 않고. 너무 또박또박한 발음이 감정을 해치고. 여러 가지 그런 거? 그런 거부터 해서 너무 많죠, 너무 많아요.
아니요, 우선 뮤지컬이랑 드라마 연기는 너무.. 같은 거 같지만 너무 달라서 얘기를 한 적은 없고요.. 어떻게 보면 유천이나 재중이형도 서로 그런 얘기를 안 하더라고요 오히려. 서로의 장점이 또 다르고, 또 너무나도 잘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거에 대해서 굳이 얘기를 안 하고. 저희는 셋이 막 뭉치면 정말 우리 나잇대가 하는.. 정말 쓸데없는 얘기들부터, 그동안 뭐 하고 지냈는지, 아니면 요즘의 관심사라든지 정말 그냥 저희 나이 또래가 다 할 수 있는 그런 얘기들을 하지 오히려 일 얘기는 안 하는 것 같아요.
아...... 제가 기계치라. 사실 제가 지금 트위터를 하는 것도 되게 기적이라 할 정도로.. 어 되게 아직도, 되게 그 기계 만지는 걸 되게 서투르고. 사실 그걸 좀 귀찮아하는 게 있어요. 근데 트위터는 어떻게 하다 보니까 능숙해져서 그렇지. 그래도, 어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업로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가장 행복의 마지막 마침표는 정말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해서 전 세계 여행을 가는 게 저의 마지막, 궁극적인 꿈 같은 건데.. 그게 행복이고. 근데 그게 언제가 될지는 사실.. 저 또한 제 자신을 잘 모르겠어서. 예.. 언젠가는 그런 날이 오길 바라고, 그 안에서 행복을 제가 느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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