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뮤지컬 천국의 눈물 7공 : 김준수, 브래드 리틀, 윤공주, 김태훈 (※엔딩 수정)
◼︎ 엔딩 장면 수정
@aeheeya 와.. 공연 일년정도하면 준도 효율적으로 쓰일 차례가 오겠군요 대극장에서 그것도 개막후에 이런 시놉실험 안됩니다 배우를 단순기능인으로 만들어요ㅠㅜ 멀티캐스팅 찾아보기 벅찬데 멀티엔딩까지..
— 조용신 Yong Cho (@nylong) 2011년 2월 15일
◼︎ 대기실의 시아준수
@사촌누나 트위터
2011-02-16
김준수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공공연히 밝혀왔던 백지영은 “준수는 음악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너무나 아끼는 후배다. 실력이 워낙 뛰어난데다 늘 깜짝 놀랄 만큼의 성장과 변화를 보여주는 친구이기에 이번 공연이 더욱 기대된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공연 관람 후 백지영은 “동생이 아닌, 남자 준수의 새로운 매력을 본 것 같다. 늘 기대 이상을 보여주는 김준수에게 감동했다”며 ”배우들의 연기뿐 아니라 음악과 연기까지 너무나 아름답고 완벽한 공연이었다. 시시각각으로 빠르게 전환되는 환상적인 무대와, 프랭크 와일드혼의 음악은 공연이 끝나고도 계속 머릿속을 맴돌 정도다”고 작품에 대해서도 크게 호평했다.
2월 15일 공연에서 엔딩이 전폭 수정된 후, 오빠의 공연이 있었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