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오늘 나무 한그루를 보내주셨다.나무 이름도 행복수 란다.이 한그루에 거실이 더 따뜻해보인다.조명에 부서지는 그림자가 참 이쁘다.

오후 11:48 - 2014년 3월 13일 · 자세히

 

 


 

아!이건 이름은 모르겠는데..열대기후에서 자랄법한 나무다..잎이 정말 커ㅎㅎ 야자수는 없나 이런거..?생화로 있으면 좋겠다ㅋ그럼 맨날 안아줘야징

오후 11:55 - 2014년 3월 13일 · 자세히

 

 

 6분

준수야~그렇잖아도 니가 좋아하는 야자수가 있더라 좀더예쁜 야자수 구해달라고 했으니 기다려라~곧 가지고가마~ㅋ ": 야자수는 없나 이런거..?생화로 있으면 좋겠다ㅋ그럼 맨날 안아줘야징 "

오전 12:11 - 2014년 3월 14일 · 자세히
 

어머니~야자수가있다고요?근데 그거넣을려면 하나빼야해요ㅋ더이상 놓을 공간이...ㅜ

오전 12:14 - 2014년 3월 14일 · 자세히

 

아 하나 2층으로 올리면 될것같아요! 야자수..기다릴께요~~~

오전 12:21 - 2014년 3월 14일 · 자세히
 

그럼 그렇지~! 야자수를 포기할 니가 아니지~대신 야자수 집에다 심어주면 이제 야자수 있는 곳으로 좀 덜가려나?~덜 가야할텐데~ㅋ ": 아 하나 2층으로 올리면 될것같아요! 야자수..기다릴께요~~~"

오전 12:29 - 2014년 3월 14일 · 자세히

연꽃
14.03.14 02:57
그럼 맨날 안아줘야징♡
연꽃
14.03.14 03:58

시아준수 정말 요정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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