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외 합동결혼식에 축가를 선물한 시아준수
2016. 01. 17.
가수 XIA준수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XIA준수(본명 김준수)가 16일 경기도 한 웨딩홀에서 열린 부부 2쌍의 합동결혼식에서 축가를 선물한 것이다.
이같은 XIA준수의 소리없는 선행은 이번만이 아니다. XIA준수는 지난 7월 자신의 주연으로 출연한 뮤지컬 ‘데스노트’에 한 국제구호개발기구 관계자들을 초청한 바 있다. XIA준수는 2008년부터 이 단체에 성금을 기탁해왔으며, 기부금은 캄보디아에서 사랑의 집짓기, 학교짓기에 쓰여 화제가 됐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