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가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의 프리뷰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말 그대로 핫했다. 이틀간의 프리뷰는 전석 매진 됐을 뿐 아니라 관객 반응 또한 창작 뮤지컬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뜨거웠다. 이번 ‘도리안 그레이’의 타이틀 롤을 맡은 김준수가 견뎌야 할 부담감의 무게는 컸다. 하지만 뮤지컬 ‘천국의 눈물’(2011)과 ‘디셈버’(2013)에 이어 세 번째 창작 뮤지컬 무대에 선 김준수는 자신에게 주어진 부담을 견뎌내고 뛰어난 실력으로 유일무이한 흥행 파워를 증명해 냈다.
특히, 김준수는 아름다움을 향한 비도덕과 쾌락을 맛본 후 점점 타락하고 일그러져가는 파멸의 과정을 깊이 있는 감정선과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김준수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알렸다.
김준수가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의 프리뷰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말 그대로 핫했다. 이틀간의 프리뷰는 전석 매진 됐을 뿐 아니라 관객 반응 또한 창작 뮤지컬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뜨거웠다. 이번 ‘도리안 그레이’의 타이틀 롤을 맡은 김준수가 견뎌야 할 부담감의 무게는 컸다. 하지만 뮤지컬 ‘천국의 눈물’(2011)과 ‘디셈버’(2013)에 이어 세 번째 창작 뮤지컬 무대에 선 김준수는 자신에게 주어진 부담을 견뎌내고 뛰어난 실력으로 유일무이한 흥행 파워를 증명해 냈다.
특히, 김준수는 아름다움을 향한 비도덕과 쾌락을 맛본 후 점점 타락하고 일그러져가는 파멸의 과정을 깊이 있는 감정선과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김준수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