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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라이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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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9.02.10 01:20
1. 내일 어떤 머리를 할지 의견수렴하는 오빠.
연꽃
19.02.11 03:05
1막은 내리고 2막은 올리면 어떻느냐는 의견에 조목조목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던 모습. 이날의 논리요정이었다.
연꽃
19.02.10 01:20
2. 팬분들이 저를 배려해주셨기 때문이라는 것을 "이제는 안다"며 감사하다는 오빠.
연꽃
19.02.10 01:20
3. 의경준수가 흑역사라는 오빠.
연꽃
19.02.10 01:22
4. 입대날을 묘사하던 순간의 오빠. 옅은 미소의 뺨과 기억을 더듬는 눈썹, 부드러운 음성. 그 시간 또한 잘 지나왔다는 듯이 단단한 말투.
연꽃
19.02.10 01:24
어떤 일이든 '이 또한 지나갈 것'이겠지만, 지나가는 과정에서의 평화까지도 오빠에게 허락되기를 또 한 번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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