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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axiaxia1215, 2020년 3월 13일 오후 7:10
새벽에는 잘 귀가하셨을까요?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늦은 밤에 서울을 횡단하셨는데 공연한 걸음이 되었던 건 아닐지 마음이 쓰였어요. 늦게라도 푹 주무셨겠지요? 단 하루의 휴일, 편안한 휴식이 되셔야 할 텐데요 ㅡ 마음으로만 물었던 새벽의 독백이었는데. 그 대답 전부 들려준 오빠의 노을스타그램.
새벽에는 잘 귀가하셨을까요?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늦은 밤에 서울을 횡단하셨는데 공연한 걸음이 되었던 건 아닐지 마음이 쓰였어요. 늦게라도 푹 주무셨겠지요? 단 하루의 휴일, 편안한 휴식이 되셔야 할 텐데요 ㅡ 마음으로만 물었던 새벽의 독백이었는데. 그 대답 전부 들려준 오빠의 노을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