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2022 뮤지컬 데스노트 프리뷰 첫공

  • 2022-04-01
  • 19:30~22:20
  •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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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뮤지컬 데스노트 프리뷰 / Day 1

    • 데스노트 삼연 첫 프리뷰
    • 김준수 엘의 첫 프리뷰
    • 캐스팅: 김준수, 홍광호, 김선영, 강홍석, 케이

     

     

     김준수 엘의 첫 프리뷰 기념 인사

    뮤지컬 데스노트 프리뷰 첫 공연을 마친 샤엘 김준수의 메시지 💌

    “거짓말같이 다시 찾아온 데스노트! 지금까지 열심히 준비한 모습들 100% 보여드리기 위해 모든 배우들이 함께 노력했습니다. 오늘 프리뷰 첫 날, 좋은 공연 잘 올린 것 같아 뿌듯한데요. 앞으로도 매회 최선을 다해 좋은 무대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almtreeisland.official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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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보도자료

     

    ‘샤엘’ 100% 로딩 완료! 김준수, ‘데스노트’ 프리뷰 첫공 성료

    osen.co.kr

    김준수가 5년 만에 자신의 인생 캐릭터 ‘데스노트’ ‘엘(L)’로 돌아왔다.

    김준수가 어제(1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뮤지컬 ‘데스노트’의 첫 프리뷰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김준수는 신비롭고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독보적인 ‘엘(L)’ 그 자체로 완벽하게 분해 오랜 시간 그를 기다린 관객들 앞에 나선 것. 지난 1월 출연 확정 소식을 전한 이후 프리뷰 개막 전일까지 화제를 모았던 만큼 김준수는 그 기대에 부응하듯 최고의 공연을 선보이며 화답했다.

     

    김준수는 극이 진행되는 내내 만화에서 금방 튀어나온 듯한 100% 완벽한 싱크로율로 ‘엘’ 캐릭터에 완벽하게 스며들었다. 구부정한 자세에 맨발로 무대를 자유자재 누비며, 의자에 쭈그려 앉아 혼자만의 세계에 빠진 듯한 모습은 ‘엘’ 그 자체였던 것. 김준수는 엘이 가지고 있는 서사의 한층 내밀한 부분까지 디테일하게 표현해 내 보는 이들을 완벽하게 극 그 자체에 빠져들게 만들며 남다른 존재감을 더했다.

     

    또한 김준수는 프리뷰 첫 공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홍광호(라이토 분)와 마치 창과 방패 같은 팽팽한 대결과 그 안의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하며 객석을 긴장감으로 가득 채웠다. ‘데스노트’를 매개체로 ‘키라’를 잡기 위해 끝나지 않는 광기와 두뇌 싸움 속 그야말로 죽음의 게임을 시작한 김준수의 모습은 그야말로 완벽한 ‘엘(L)’의 귀환이었다.

     

    프리뷰 공연을 마친 김준수는 “거짓말같이 뮤지컬 데스노트가 다시 찾아왔다. 프리뷰 공연이었지만 함께 한 모든 배우들이 첫 공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정말 긴장하고, 지금까지 열심히 준비한 모습들 100% 보여드리기 위해 함께 노력했다. 무엇보다 관객분들께 무대를 선보이는 첫날, 좋은 공연 잘 올린 것 같아 뿌듯하다. 앞으로도 매회 모든 공연 최선을 다해 좋은 무대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정말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렇듯 프리뷰 첫 공연만으로도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호평 속, 화제의 중심에 선 김준수. 만화에서 금방 튀어나온 듯한 100% 완벽한 싱크로율로 이번에도 작품의 완벽한 ‘신의 한 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좌중을 압도하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바탕으로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깊은 이해를 선보인 김준수의 이어질 뮤지컬 ‘데스노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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