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위버스 라이브 ∣ 하이

  • 2024-10-02
  • 18:11
  • 위버스 라이브❣️
    보러 가기 👉🏻 weverse.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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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나 시키는 건 다하는 대표님 .txt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에 위버스 라이브 켰습니다.
    저는 지금 스케줄을 끝마치고 예, 집에를 바로 가는 건 아니구요. 오랜만에 네, 저희가 회식을 안 한 지가 쫌 오래된 거 같아서 밥도 좀 맛있는 고기도 먹을 겸~? 네 또 최근에 여러 방송도 나오고.. 막 그거 자체도 너무나 또 직원분들도 열심히 해줘가지고, 네 너무 또 고마운 것도 있었고. 그런 것도 있었는데 여러 여러 겸사겸사 그것도 좀 축하할 겸 뭐 그렇게 직원분들이랑 이케 회식을 할.. 해야되는데 할 시간이 없어서 못 했었어요. 그러다가 오늘 쪼끔 일정 딱 끝나고! 그래도 오늘은 일찍 그래도 끝나는 편이라 평상시보다는.. 네, 회식하러 가고 있는 찰나에! 네, 기어.. 라이브를 키라고 ㅎㅎㅎ 해가지고 ㅎㅎ 에, 이케 또. 안 한 지가 또 됐다고 하더라고요. 어, 그러면 해야겠다~ 싶어서 또 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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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또 모든 직원분들이 다 같이 하고 싶은데 그럴 수는 없어요. 또 배우분들이 다 스케줄이 있어가지고.. 다 또 바빠가지고 그러진 못하고. 네, 이케 가능한 분들끼리만 모여서 네.. 축하.. 할 겸! 회포도 풀 겸! 네에 또.. 불만 사항 ㅎㅎ 불만 사항 접수도 받을 겸. 예, 이렇게 지금 가고 있습니다.

     

     

    모가 그러케 궁금해~? .txt

    옷이 왜 찢어졌냐고? 무슨 말이야 갑자기?

    무슨 옷?

    (푹다행)

    아아! 아아~ 그 푹다행에서 어느 순간 이케.. 이틀.. 둘째 날이었죠 아마도? 그거 저만 그런 게 아니라 붐형도 찢어져 있었을 거예요. 찾았는진 모르겠지만. 거기! 책상에 그게 이제 막 아주 반듯하게 이렇게 짤라놓은 게 아니라 나무를 이렇게 대충? 해서 못 같은 게 살짝 튀어나와 있었는데 화로랑 테이블 사이를 왔다 갔다, 재료 갖고 올려고 왔다 갔다 하다가 옷이 걸려서.. 네, 찢어졌어요. 근데 뭐.. 네에, 그렇습니다. 그게 찢어졌었던 게 찢어지는 장면이 인제 방송을 안 타다 보니까 여러분들이 의아해하신 것 같은데 그래서 찢어진 거예요. 근데 다치진 않고 그냥 옷만 찢어졌.. 원래 처음에 붐형이 찢어져서 웃으면서 너무, 재밌어했는데 저도 모르게 또 어 조심해야겠다~ 했는데 저도 모르게 또 왔다 갔다 막 하다가 저도 거기에 걸려가지고 찢어졌었거든요. 네에 그거.. 그게 왜케 궁금할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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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톨된 사유 .txt

    아, 앞머리! 다들 왜케 짤.. 쫌 짧아져가지고.. 오늘 짤랐는데! 예.. 네!

    여러 이유가 있는데 그.. 그, 디즈니 측에서. 이제 알라딘 쫌 더 짧았으면 좋겠다아, 하는 이제 얘기를 하셔가지고 짤랐습니다.

     

     

    원래 연습할 때가 더 힘들거든요 .txt

     

     

    목 아프냐고! 아, 사실! 목이 아픈 건 아니에요. 근데 이제 요즘 아무래도 그.. 매일, 매일 연습을 거의, 아침부터 나가서 하고 있다 보니까 ㅎㅎ 이제 아무래도 평상시보다는 노래를 지금 계속해서, 대사도 하고 하다 보니까.. 큼. 좀 아무래도 약간 허스키..해져 있는 건 맞는 거 같애요.

    원래 연습할 때가 더 힘들거든요. 왜냐면 맥시멈으로.. 그까 내가 어느 정도 그런 걸 가늠해서.. 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 또 최대치를 한 번 해봐야 되는 거니까. 거기도 또 제가 또 어.. 어떤 느낌으로 해야겠다라는 것들을 이케 느낌을, 보려면, 매씬마다 뭔가 최대치를 해봐야 되니까 네, 그러다 보면 또 그게 한 번 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여러 번씩 하잖아요. 연습이다 보니까. 그런 것도 있고.. 진짜 요즘은 아침 10시부터 사실 공연하는 느낌으로 ㅎㅎ 매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요즘 사실 쪼..끔 잠이 약간 부족한 상태예요. 계속, 일찍.. 나가다 보니까. 제가 뭐.. 뮤지컬.. 공연을 할 때도 거의 대부분 뭐, 오후 2시 공연이라고 해도 한 11시에서 12시에서 일어나면 되는데, 이제 쫌 연습실도 좀 멀고 그래서, 거의 뭐.. 여덟 시 반, 뭐 이런 식으로 일어나다 보니까. 매일 그렇게 하니까 쪼꼼. 예, 저 원래 저의 기상 시간은 사실 거의 열두 시거든요 ㅎㅎㅎ 평균! 저의, 평균 기상 시간이 열두 신데.. 네에.. 그쵸. 그러다 보니까! 어, 쪼금 계속 약간 이렇게 몽롱한 상태라고 해야 되나?

     

     

     

    알라딘을 망설인 이유?! .txt

    그래서 살이 빠졌냐고?

    아니요!

    뭐 그렇다고 살이 빠지진 않고 ㅎㅎ 쫌 뺐죠요! 네에, 알라딘이.. 알라딘 또 할려면, 좀 그런 약간.. 그래도 약간 슬림한 몸이.. 그리고 이제 아시다시피.. 상체 노출이 있기..

    제가 제일 망설였던 부분이 사실..

    그 옷차림 때문에..ㅎㅎ

    흐흠. 네에, 사실 그랬는데. 또 그런 거..를 또 해야 되니까아.

     

     

    ▼ 그런 거를 해야되는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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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에 조끼가 아주 시원하게 그냥 오픈되어 있어서어.. 예…. 그렇습니다아. 부끄럽네요. 

    너무.. 그러니까요. 아주 그냥. 아주 시원하게! 시원하게 오픈되어 있어서. 큰일이에요.

    뭘 기대해애. 뭘 기대할게요야. 디즈니가 뭘 디즈니 잘했다야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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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에 열도 많고 시원한 의상이 좋지만~그래도 그것까지 바라진 않았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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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이 큰일~

     

     

    오늘도 티켓팅했잖아요! .txt

    홍보를 그만하라고요?

    알라딘 홍보 금지라고?

    아, 오늘도 티켓팅했잖아요! 맞죠! 어때요! 표가 없다고요..? 아, 근데 이거.. 뭐.. 어… 뭐라고 이걸 얘기를.. 드려야될지 모르겠네 이거, 처음으로 말문이 막히네. 어.. 참, 배우로서 너무 감사하고 너무 감사한 상황인데 아, 또.. 우리 역대급으로 우리 팬분들이 뭐 올해에 한 번도 못 보실 수 있을..걸..(그리고 잠시 전화가 와서 음소거)

     

     

     

    이것은 사랑 .txt

    그 마음 알고 있어서 그거에 대한 건 안타깝긴 한데.. 어떻게 뭐.. 이거 참 어떻게 해, 얘기를, 뭐 방법이라도 있으며연.. 어, 좋을 텐데.. 그게 마땅히.. 좀 이케, 쪼꼼 알아보니까아 뭐 방법이.. 여러.. 뭐, 형평성? 때문에 쉽지가 않더라고. 그리고 또 그게 그 설명을 들으니까 아, 또 이해가 안 되진 않아. 아아 맞다 그럴 수 있겠다 싶어서 음.. 저도 뭐라.. 드릴 말씀이 없다는 것..이 죄송스럽습니다만.. 근데 괜찮습니다. 단관이 너무 많다고오.. 아.. 참, 어떻게 보면, 그렇지.. 근데 또 배우로서는 참 또 고마운 부분이라 단관이라는 건.. 그, 제작사 입장에서도.. 예 아, 뭐 어떻게 드릴 말씀이 없네.. 근데.. 그냥 제가, 할 수 있는 얘기는 여러분들이 하루라도 빨리 티켓을.. 구할 수 있기를 기도하고, 바라며, 기원하겠습니다.

    그 단관 진행하달라고 ㅎㅎ 사실 그것도오.. 살짝 여쭤봤죠. 근데 이게.. 여러.. 문제적으로 쉽지 않더라고요. 그니까 예, 그니까 예, 이게 참 저도 제가 제작사가 아니라 조심스러운데 말을 그래서 좀 못 하겠는데 이제 설명을 들으니까 이해는 되더라고. 여러 그런 형평성 때문에 어, 예.. 그래서 그건 좀 부득이하게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아유 그래도 다들 너무 마음이 착해가지고 그러면 됐다고. ㅎㅎ

    예에.. 너무 죄송합니다만 근데 그 마음..

    ..티켓 구할 수 있을 겁니다.

    또 오래 하니까아. 진짜 오래 하거든요.

    걱정하지 마세요.

     

     

    경거망동콘이 뭐야? .txt

    경거망동콘이 뭐야? 왜 경거망동콘이지?

    예?

    경거망동하지 말라고 내가 부산에서 경거망동하지 말라고 했는데 근데 이게 왜 경거망동콘이에요?

    아 왜 경거망동콘이라고 하는 거예요?

    우린 경거망동하고 싶으니까?

    으응! 부산에서 우리 경거망동하지 말랬잖아. 그래서 이제 콘서트는 경거망동해도 되니까아! 그 뜻이에요? 와아 아이고!

    아, 거기서는 해도 되지. 나도 해도 되고. 여러분들도 해도 되고. ~끄덕~

     

    우리 얼마나 경거망동?

    원래 한 만큼은 하면 안 되지. 왜냐면~ 물론 우리 팬분들도 많이 오시겠지만 재중이 형 팬분들도 있고, 그 와중에 또 그.. 누구야, 그 지금은 이제 우리의 fan이 아니어도 그 옛날에 추억에 자신의 학창 시절에 동방신기의 fan이었던 그분들이 많이 오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분들도 계시기 때문에에 물론 이제 저희의 또 fan이지만, 어 그러다 보니까, 약간, 약간만 또 자제하는 정도에서 경거망동을 ㅎㅎ 나도 말하면서 이게 말이 맞는 말인가 싶은데, 경거망동을 하셔도 될 거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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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간, 약간만 또 자제하는 정도에서 경거망동하자~

     

    아 눈콘이 경거망동이라고?!

    아아~! 아 그러니까, 개인 콘서트..를 경거망동콘이라고 하는 거야?! 아 그니까 내 단독 콘서트, 경거망동콘 하자고, 언제 하냐고~?!

    어.. 어떻게 돼요?

    아, 이건 쫌만 기다려 주세요. 이거는 여기서 뭔가 제가 얘기할 수 있는 건 아닌 거 같고.

    네! 그렇습니다.

    근데 저도 빨리 하고 싶네요 경거망동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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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빨리 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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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거망동 지켜보는 중~

     

    날짜 알려달라고? ㅎㅎㅎㅎ

    그게 그건 줄 모르고.. 읽어버렸네..?

    표정으로 스포한 거라고? 내 표정 어땠는데..?

    제이엑스에선 막내 맡는 거냐고? (깜빡깜빡깜빡) 두 명밖에 없는데 막내 맞긴 하죠.

    일정이요? 빨리 알려드리겠습니다. 저희도 빨리, 알려줘야 된다고 요청하고 있어요. 이게 참 속 시원하게 말을 못 하는 게 저도 답답한데 이해해 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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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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