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앨범 없어서 못판다
일자 | 2011-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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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보도 |
일정 | JYJ, 앨범 없어서 못판다 |
그룹 JYJ의 첫 한국어 앨범 <인 헤븐(In heaven)>이 하루 만에 5만장이 팔려나갔다.
이들은 <인 헤븐>을 28일 앨범집계사이트 한터정보시스템 실시간과 일간 차트 1위에 올렸다. 판매량은 오후 5시 5만 장을 넘을 넘어섰다. 기록적인 판매 추세는 예견됐던 일이다. 10일부터 예약 주문이 폭주해 선주문 30만 장을 기록한 것. 현재 주문량을 맞추기 위해 유통사가 분주히 움직이고 있지만 물량이 부족한 상황이다.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예약 물량을 맞추기 위해 업체에 독촉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추가 제작이 곧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JYJ '인 헤븐' 전용 계산대 또 등장,' 이래도 인지도 없나?
그룹 JYJ의 전용계산대가 또 등장했다.
지난 15일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JYJ의 첫 한국어 음반 '인 헤븐(In Heaven)'이 27일 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됐다.
이번 음반은 선주문 30만장을 돌파하며 발매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에 신나라 레코드에서는 '갑작스런 접속량 증가로 인해 JYJ 음반의 임시 결재 페이지를 마련했다'며 이들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오프라인 매장에 마련된 JYJ의 전용 계산대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실제 교보문고 핫트랙스에는 'JYJ 전용 계산대'라는 푯말이 세워져 있으며 구입할 사람들을 위해 박스채로 CD를 쌓아두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이번 뿐만이 아니다. 지난해 첫 월드와이드 음반 '더 비기닝(The Beginning)' 발매 당시에도 JYJ의 전용 계산대와 전용 CD 배치대가 마련돼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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