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3인, '20만 동원' 도쿄돔 공연에서 감격의 통곡
일자 | 2010-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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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사 |
일정 | 동방신기 3인, '20만 동원' 도쿄돔 공연에서 감격의 통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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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3인의 일본 투어가 성황리에 끝났다. 멤버들은 도쿄돔에서 열린 마지막 공연 무대에서 감격에 벅찬 나머지 눈물을 뚝뚝 흘렸다.
지난 5~6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돔, 12~13일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총 4차례 진행된 콘서트는 매회 5만여명씩 총 20만명을 동원했다. 한동안 동방신기의 공동활동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인기는 달라진게 없었다.
일본 신문인 산케이스포츠는 14자 신문에 '통곡! 동방신기 3명 투어 감동의 피날레'란 제목을 기사를 실었다.
산케이스포츠는 "'가능한 팬들에게 가깝게 가고 싶다'는 3명의 희망에 따라 총 제작비 12억엔을 들여 360도 회전하는 센터 스테이지나 장내를 선회하는 높이 11미터의 크레인 두 대를 설치하는 등 호화 스테이지가 꾸며졌다. 이들은 '언제라도 너에게' 등 신곡 4곡을 포함한 18곡을 열창, 약 3만4000여명의 팬들과 일체가 됐다."고 전했다.
준수는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우리는 노래로 노력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며 고개를 떨궜다.
또 "특히 마지막에 3명이서 신곡 'W'를 부르며 몇번이나 눈물을 훔쳤으며, 결국 감격한 나머지 통곡했다. 눈물을 흘리면서 열창하는 순간, 환성이 오열의 대합창으로 바뀌었다"라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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