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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뮤지컬 ‘모차르트!’를 시작할 때부터 염두에 둔 친구였다.'

일자 2011-06-17
분류 기사
일정 '뮤지컬 ‘모차르트!’를 시작할 때부터 염두에 둔 친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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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6-17
  • 보도
  • 음악가 ‘모차르트!’의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려 했다
    뮤지컬 ‘모차르트’ 연출가 유희성 인터뷰


    뮤지컬 ‘모차르트!’ 연출의 특징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모차르트는 천재 작곡가로 많이 알려져 있다. 뮤지컬 ‘모차르트!’에서는 그의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려 했다. 태어나서 삶이 다할 때까지 떨칠 수 없는 ‘사람과의 관계’가 있다. 가족이나 사랑하는 연인과의 ‘관계’, 세상과의 ‘관계’를 표현했다. 여러 관계 속에서 천재이기 때문에 겪어야 하는 외로움과 고통을 그렸다.

    뮤지컬 배우로서 김준수에 대한 평가를 하신다면?
    뮤지컬 ‘모차르트!’를 시작할 때부터 염두에 둔 친구였다. 놀라운 친구다. 처음 이 작품을 시작했을 때, 김준수는 ‘뮤지컬 신동’이라는 표현을 썼었다. 그렇게 흡수가 빠를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 흡수력이 빠를 뿐만 아니라 작품 해석도 뛰어나다. 무대에 대해 겁먹거나 두려워하지 않았다. 연습을 한번 하고 나면 다 외워서 왔다. 뮤지컬에 대한 열정이나 의지, 자세가 굉장히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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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대에 대해 겁먹거나 두려워하지 않았다.

    17.06.2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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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습을 한번 하고 나면 다 외워서 왔다.

    17.06.2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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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이나 의지, 자세가 굉장히 좋았다.

    17.06.2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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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후의 지금까지도 문장 하나하나 콕콕 박히는 건, 이 전부가 거짓없는 진실임을 알기에.
    17.06.2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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