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소개

오늘 밤 10시 네이버 NOW

【𝗣𝗶𝘁 𝗔 𝗣𝗮𝘁】 으로 컴백한 김준수가 몬스타엑스 민혁의 <보그싶쇼>에 뜬다‼️

오늘밤은 XIA와 함께 민혁이네 화실에서 보이는 오디오로 같이 수다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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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라디오 다시보기

* 보이는 쇼 / 보이는 라디오

* 네이버 VIBE 앱에서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 11월 2주차 NOW 하이라이트 중

now.kr

 


 

02. 요약

 

❲1❳  게스트 소개: 김준수

1-1. 호스트의 덕밍 아웃

1-2. 앨범과 뮤지컬의 차이

❲2❳  Pit A Pat 앨범 소개

2-1. Pit A Pat

2-2. 요즘

2-3. 너를 쓴다

2-4. 갑자기 보컬 레슨

2-5. 눈이 오는 날에는

❲3❳  Pit A Pat 음원 감상  MP3

❲4❳  호스트 민혁이 시아준수의 팬이 된 이유

4-1. 굉장히 화질이 너덜너덜한 greatest love of all

4-2. 우리 같은 목소리의 강점

4-3. 시아준수만 모르는 시아준수 플레이어

4-4. 기승전 볼레로 기승전 키카세테

❲5❳  화실에서 작품 활동: 시아화백의 작품은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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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타임

6-1. 온콘 관람 포인트

6-2. 준수님, 민혁이의 지니가 되어주세요. → 사랑하고 싶지 않아 듀엣

6-3. 민혁님이 미연이들을 대신하여 준수오빠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이유 다섯 가지만 말해주세요.

6-3. 쥰쮸님 사쿠란보 한 소절만 불러주세요. (feat. 준쮸 아이디 다 바꿔주세요. 카리스마준수로 바꿔주세요.)

6-4. 이 노래 웃기지에 관한 이야기

6-5. 민혁님, 꼭 봐야할 준수님의 영상을 알려주세요.

❲7❳  너를 쓴다 음원 감상  MP3

❲8❳  마무리 인사

❲9❳  눈이 오는 날에는 음원 감상  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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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상세내용

1-2. 앨범과 뮤지컬의 차이

시아라는 이름으로 오랜만에 활동을 하신다고 하셨어요

네에, 왜냐면, 뮤지컬을 제가 이제 뭐 군대 이제 전역을 하고 나서 약 한 2년 동안, 뮤지컬을 뭐 본의 아니게, 사실 너무 좋은 작품을 만나서 시기적으로 어쩔 수 없었던 것도 있지만, 뮤지컬만 계속해오다 보니까.. 군대...를 가서 2년 동안 쉰 거를 포함해서 약 4년간을 어떻게 보면 fan분들에게는 기다리는 시간이 좀 

시아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좀 안 하셨군요.

그쵸. 그니까 앨범 활동할 때만 시아라는 이름을 쓰거든요. 뭐, 물론, 어떤 대중분들이나 fan분들이 어떻게 불러도 저는 상관없지만, 공식적으로 저는 시아라는 이름을 쓸 때는 이제 뮤지컬 배우가 아닐 때, 쓰는데, 오랜만에 이제 시아라는 이름으로 이제, 앨범을 내는 게.. 많이, 뭐 설레기도 하고. 뭐, 또, 나름대로 약간 부담감도 있고, 여러 가지 복합적인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번 안무도 너~무 힘드실 것 같은데 괜찮으신지, 왜냐면 또 뮤지컬과 가수 할 때 또 체력이 다른 체력이..

맞어, 맞어요 맞어요. 

물론 뮤지컬도 그냥 춤, 안무, 군무를 하는 것과는 다른 느낌의 체력을 필요로 하는데, 약간.. 그까, 뮤지컬은 좀 약간 마라톤으로 하는 느낌이라면, 

아~ 쭉 끌고 가는 느낌

지구력이 필요하거든요.

이건 뭔가, 한 번에 불싸질러야 되잖아요. 3분 안에 모든 걸 쏟아내는!

그니까 100미터를 달리는 데 숨이 찬 느낌?

이 아무래도 들고, 그리고 또 춤..을 좀 생각보다 많이 좀 이렇게 그니까 보기보다 더 뭔가 좀 강강강..의 안무이다 보니까 많이 힘들더라고요.

보는데 너무 힘드시겠더라고요.

그 처음에 저도 너무 힘들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완곡을 하니까 너어무 숨이 차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지금 내가 이제 아무래도 이 물리적인 이 세월의, 물리적인 힘을 못 이겨서 내가 너무 힘든 건가 했더니 이제 20대 우리 땐서 친구들한테 이제 물어보니까, "형, 이거 정말 힘든 안무예요." 네, 그래서 그런 거 아니다~ 해서.. 쪼끔 안심을 했는데.. 에, 그래도, 그렇더라고요.

 

2-1. Pit A Pat 소개

처음에 들을 때 가수들은 느낌이 있잖아요. 내 스타일이다, 근데 이거는 팬분들이 좋아할 것 같다, 이런 소감이 있는데.

약간, 어, 좋았어요. 일단은 좋았고. 어떤, 그니까 같은 땐스 음악이라도 약간 마이너적인 게 있고 메이저적인 게 있잖아요. 이건 되게 메이저적이잖아요. 그랬는데 이제 약간 지금까지의 타이틀곡은 거의 대부분은 저는 좀 마이너적인 게 많긴 했어요.

그래서.. 또 오랜만에 내는 거고 하니까 정말 각 잡고 뭔가 좀 그런 느낌의, 약간? 쪼끔 대중적이지 못하더라도 좀 그런 음악을 해볼까 하다가 어.. 요즘 아무래도 시기가 너무 좀 이렇게 우울하고 이런 상황이잖아요. 모두가 힘든 시기이다 보니까. 거기에서 또 그런 뭔가 마이너적인 풍의 음악을 하기보다는, 어 좀, 밝은, 좀 이렇게 여러분들,  혹은 오랜만에 기다려주신 fan분들, 혹은 이 음악을 꼭 듣지 않더라도 그런 국민분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밝은 음악의 땐스 음악을 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너무 잘 선택을 하신 거 같아요. 오래 기다리신 분들한테 더 뭔가 반갑게 와닿는 느낌이 있는 거 같아요. 밝다 보니까 느낌이.

감사합니다. 하하.

 

4년 만에 내는 앨범 타이틀이라 곡 정할 때도 고민이 많으실 것 같았는데 앨범 기획하면서부터 타이틀 곡은 땐스곡으로 해야겠다 정하셨는지?

어.. 사실은 되게 그 고민이 제일 많았어요.

이 곡을 땐스곡으로 해야겠다기보다, 발라드를 일단 먼저.. 땐스, 발라드곡을 먼저 타이틀 곡으로 해야 할지,

추운 날씨니까

사실 시기적으로는 발라드가 좋기도 하고.

그니까 그거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던 거 같아요. 그리고. 근데 또 너무 오랜만에 내는 앨범에 발라드..가 혹은 fan분들이나 저를 기다려, 이 앨범을 기다려주셨을 분들에게 또 조금 아쉬움을 주지 않을까.. 뭐 발라드라서 아쉬운 건 아니지만, 또 워낙에 저의 fan분들이 제가 땐스곡을 하는 거를 좋아하고.

일단 뮤지컬은 물론 동적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약간 그런, 땐스 음악의 느낌은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발라드는 어느 정도 그런 뮤지컬 음악으로 어느 정도 해소가 되는데 땐스 음악은 안 했었으니까 좀 그런 거를 채워주고 싶었던 마음도 있었고. 

예전에 그.. 어떤 그, 브이, 채팅인가요? 거기에서. 거기에서 한 번 쓱 물어봤어요. (→ 한 번 쓱 물어본 200914 브이채팅)

네 정말 그때! 녹음은 다 해놓은 상태에서 발라드를 타이틀로 해야 될지 땐스로 해야 될지 정말 고민하다가, 쓱 이렇게 뭐가 더 좋을 것 같냐는 식으로 물어봤더니, 거의 한 80퍼센트가 땐스곡이 나왔어요. 그래서! 그냥.. 뭐 더 좋은 곡도 있지만, 일단 fan분들이 원하는, 갈증을 풀어드릴 수 있는 곡을.. 이번엔 선물의 느낌으로 한 거기 때문에 그래서.. (댄스곡을 타이틀 곡으로) 했습니다.

 

2-2. 요즘 소개

이런 능력이 최고시잖아요. 발라드 느낌을 내시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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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느낌 최고인 사람~

 

첫 소절 부를 때 발라드 부를 때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

일단! 가장 중요한 거는 이 멜로디의 색깔이 맨 처음에 사람들 모두가 귀에 들어오잖아요. 그다음에 가사,말. 그다음에 이제 설레거나 그런 느낌의 가삿말이면 뭔가 내가 정말 설레기 직전, 설렌 상태, 그런 것들의 마음으로, 그런 표정을 지으면서 녹음도 해요. 

맞아요, 표정이 되게 중요한 거 같아요.

맞아요. 슬플 때 슬픈 표정을 지으면서 노래를 해야지 어떤 무표정으로 노래를 하면 그게 그 색깔이 안 입혀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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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그 색깔이 안 입혀지는 중~

 

밝은 노래 할 때는 안 웃으면 절대 안 되잖아요.

오히려 웃으면서 해야 돼요.

그렇-게! 그냥 그거에 충실히? 이 노래가.. 표현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충실히 하려고 하죠.

 

이 노래는 후렴 들어갈 때 너무 좋은 거 같아요. 너무 어둡지도 않고. 

네네 맞아요.

조금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가사는 쪼꼼 슬픈데, 그걸 어떻게 보면은 이 멜로디가 덮여지면서 약간 좀 담담하게? 담백한?

 

발라드곡이 셋인데 개인적으로 어떤 곡이 제일 좋으신지

2번, 3번, 4번 모두 발라드곡인데.

아, 정말 사실 너무 어려워요.

그게 이게 또 비슷한 느낌이 아니라 너무나 다아 각양각색의, 땐스곡도 다양한 게 있듯이, 그런 느낌이라 고르기가 어려운데. 지금은! 가을이기 때문에, 가을에 맞는 건 사실 3번 트랙의 너를 쓴다라는 곡이 있어요. 근데 그 곡..을 계절감을 생각했을 때는 그게 맞는데.

제가 사실 뭐 이런 얘기를 한 적은 없지만 오늘 처음 얘기하는데 이 4개 트랙이 어느 정도는 약간 그런 계절을 생각해서 한 거였어요. 그래서 요즘은 사실 봄이었구요. 핏어팻이 여름이었구요. 너를 쓴다가 가을, 그다음에 눈이 오는 날에가 겨울이에요.

그래서 약간 봄여름가을겨울을 이 한 앨범에 담으려고 ㅎㅎ 그런 좀, 사실 그런 메세지가 있습니다. 사실.

 

그래서 만약 이 앨범이 봄이었으면! 요즘은 타이틀로 하고 싶을 것 같고,

여름이면 정말 더할 나위 없이 핏어팻이었을 것 같고.

그니까 사실 뭐 핏어팻도 너무 좋은 땐스곡이고, 땐스음악을 들려드리려고 타이틀곡으로 정한 것도 있지만, 이걸 꼭 해야겠다라기 보다는, 어, 그냥 그런 거였구요. 가을이 지금이잖아요. 지금으로서는 사실 너를 쓴다를 제일 타이틀로 하고 싶었고 겨울이었으면 눈이 오는 날에는을 타이틀로 하고 싶었을 것 같아요.

 

2-3. 너를 쓴다 소개

이 노래는 약간 어떻게 보면 제-가 개인적으로 좀 많이, 뭐 OST나 제 앨범, 솔로 앨범 발라드에서 좀 전형적인? 제가 가장 잘하는 것에? 그런 발라드 풍이구요. 어, 너무 좋은 거 같애요. 저도 이 노래 들었을 때 되게 많은 게 그려졌거든요. 뮤직비디오부터 이런 게 그려졌던 거라, 원래-는 핏어팻이 아니었으면 계절감을 생각했을 때 이 곡을..

이 곡 굉장히 좋아하시는 거 같아요. 지금 계속 언급해주시니까.

사실 이거랑 이거랑 너무 고민을 많이 했어요. 요즘도 너무 좋았는데, 요즘은 쪼끔, 지금, 그니까 요즘이라는 곡도 스트리밍적으로는 너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봄이었으면 무조건 요즘이었고. 그런데 계절감까지 생각했을 땐 너를 쓴다가 더 좋지 않을까 했었어요. 했다가, 어떻게 보면 막판에. 아, 그래도 땐스를 하자아. 또 fan분들이 그거를 원하실 것 같아서 했었는데. 사실 너무 어려웠어요. 그래서 뭐 공동으로, 공동 타이틀로 할까 했는데 뭐 이랬는데 또 그러기에는 네 곡밖에 없는데 새로운 곡이. 그중에 두 곡이 타이틀로 하면 약간 그게 말이 되나? 싶어서.

정규였으면 또 뭐..

네 그럼 한 두세 곡 했을 수도 있는데.

 

2-4. 갑자기 보컬레슨

저 개인적으로 궁금한 게 선배님 노래를 잘하시잖아요. 그, 저희 하이톤은 배음이, 저음이 잘 안 나잖아요. 혹시 따로 연습하는 법 있나요. 저 개인적으로 궁금해서요.

저는! 아, 정확하게 얘기해주셨다시피 물리적으로 이런 성대가 낮은음이 좀 어려워요. 근데 저는 약간, 그니까 뮤지컬을 하면서 뮤지컬은 음역대도 되게 넓고, 자연스럽게 그게 좀 된 거 같은데.

혹시 또 따로 연습법이나.. 좀 포인트나..

어.. 그까 죽어라 했던 거 같아요 그냥. 근데 호흡이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 호흡이 많이 이렇게..

근데 이거는.. 성대 자체가 그렇게 물리적으로 꾸며져 있는 거라아.

참.. 뭐라고 하기가 어려운데.. 일단 호흡이? 가장?

사실 고음보다 저음 할 때 호흡이 더 중요한 거 같애요. 보니까.

춤추면서 노래 부르면 저음이 더 흔들리고 고음이 더 잘 나오잖아요.

맞아요 맞아요. 아마 대중분들은 잘 모르실 텐데 고음을 쎄게 부를 때에 오히려 어렵지 않을까 하는데 사실 호흡이 찰 때는 낮은음, 벌스를 부를 때가 더 힘들어요. 차라리 후렴은 그냥 딱! 찌르면 되는데. 

맞아요 맞아요.

이거 좀 궁금했어요.

아 이거 또 공감을 해주고 이걸 얘기하니까 너무 재밌네에. 아하하하. 

아우 공짜로 또 이렇게 보컬 레슨까지. 

 

2-5. 눈이 오는 날에는 소개

이 노래는 어떻게 보면 저에게 되게 메시지가.. 메시지적으로, 되게 저도 좋아하는 곡인 이유가, 제가 곡을, 이제 제 친한, 제가 군대에 있을 때 이 곡을 썼거든요. 이 곡을 또 저와 의미가 있는 게 저와 같이, 저에게, 저보다 어리지만 저한테는 선임이었던. ~중략~ 둘이 같이 군대로 치면 병장이 됐을 때 썼던..

근데 이제 그때 군대에 있는데 어.. 너무 외, 외롭다기보다 이게 눈이 내리는 거예요. 눈이 내리는데 이제, 아직 군대에 안 가셨겠지만, 군대에 가면은 사실 별 게 아닌 거에 정말 젖어 들어요. 정말 작은 것에 감사하게 되고, 약간 그런 게 있어요. 그리고 막 갑자기 눈물도 나고 무스은. ㅎㅎ 예 막 그런 게 있는데, 어.. 안에 있을 때는 뭔가 바깥세상에 있을 때 지금은 우리가 아무렇지 않지만 안에 있을 땐 이게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정말 집에서,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알게 되거든요. 

군대 안에 있을 때 안에서 보는 눈과 바깥에서 보는 눈은 달라요. 정말 달라요. 안에 있을 때는 그건 쓰레기일 뿐이거든요. 정말 하늘에서 내리는 쓰레기라고 하잖아요.

정말, 저는 또 군대 가자마자 첫날, 첫날에 눈이 내려서 처음 날부터 그 말로만 듣던 눈을 쓸면서 아 이게 그 말이구나 바로 몸소 깨달았는데, 근데 이 눈이 바깥에 있을 사람들도 지금 같이 보고 있겠지? 우리 fan분들도 보고 있겠지? 그 많은 것들이 막 울컥울컥하더라고요. 그러다 그 작곡가 친구랑 같이..

그럼 오랫동안 묵혀놨다가 어떻게 보면..

네, 맞아요. 애초에 이걸 작년에 냈을 때가 벌써 한 거의 1년? 이상 지났었고. 그다음에 이 곡을, 그니까 앨범을 낼 수 있는 시간이 없어서.. 그래도 이 곡을 눈이 오는 날에는, 눈이 오는 날에 이 노래를 좀 선물처럼 드려야겠다 해서 냈었고. 유튜브로만. 

이번에 이제 싣게 되었습니다.

 

4-2. 우리 같은 목소리의 강점

선배님 노래에 그런 부분이 되게 많았어요.

중고음. 약간 흉성 같이 그런 소리.

근데 그게! 우리 같은 목소리에 그런 톤이 가장 강점이에요. 우리가 잘 나오는. 근데 그게 사실 일반적인 남자의 성대로는 어려운 소리인 거 아세요?

그래요?

어려워요.

왜냐면 진성으로 하기에는 쪼꼼 음.. 너무 높고, 가성으로 하기에는 낮고, 약간 그런 게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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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온콘 관람 포인트

온콘 관람 콘서트요. (포인트!) 일단.. 일단.. 어, 제 앨범에 그래도 정말 주옥 같은 곡들이 총.. 어느 정도의 총망라가 될 거고. 오랜만에 부르는 발라드 곡들 을 좀.. 일부러 넣어서, 네, 오랜만에 듣는 발라드곡도 있으니까 많이 봐주시길 바라겠습니다.

 

 

6-2. 준수님, 민혁이의 지니가 되어주세요.

→ 사랑하고 싶지 않아 듀엣

 

6-3. 쥰쮸님 사쿠란보 한 소절만 불러주세요.

 

 


 

04.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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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싶쇼 오늘 완전 #이것이_성덕의_삶  (안 울었다 대견하다 우리 강강쥬)

#몬스타엑스 #민혁 이에게 가수가 될 수 있다는 동기부여를 해 준 커다란 존재 #김준수 선배님 만나 행복했습니다

#러브킬라 1위도 하고 형님도 만나고 좋은 날이었다! #형원이_창균이_보고있나_보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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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ialMonstaX

행복한날 누군가를 좋아해본 내가 있기에 나를 좋아하는 누군가를 진심으로 좋아해줄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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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캡처

http://leaplis.com/694734

 


 

06. 비하인드 #1 - 단추단속반 시아준수

 

단추를 아주 야무지게 잠그셨다고 한다.

그리고 단추단속반은 내일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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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비하인드 #2 - 누군가의 꿈

 

함께한 후배의 후기

오늘 너무 긴장해서 실수한 거 없는지 모니터 중인데.. 노래도 정말 더 멋지게 해서 선배님과의 영상 남기고 싶었는데 그것도 아쉽구

그래도 선배님이 진짜 고맙고 행복한 표정으로 2시간 가깝게 임해주셔서 너무 행복했어요

목소리 얘기할 때 너무 울컥했는데 그마저도 행복했어요

나에게 꿈을 심어준 사람과 같이 꿈을 이루고 있다는 건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일인 것 같아요

뭐랄까.. 그래도 아쉬움 없어요 오늘

선배님 만나면 하고 싶었던 말 다 했어요

스케줄이 확정나고 메모장에 하나하나 적어두었어요 그러면서 행복하고 설렘과 함께 기다렸는데 오늘 정말 개운하고

나의 롤이 되어준 사람에게 행복한 얼굴로 무언가 말을 듣는다는 건 정말 상상할 수 없는 일인 것 같아요

나도 꿈이 생겼어요

누군가의 롤이 되어서 언젠가 준수선배님처럼 진심으로 행복하게 웃으며 그 사람과 대화하는 거요

그게 몬베베가 될 수도 있구요

완벽한 하루인 것 같아요

15년을 기다린 순간이라 하고 싶은 말 쏟아내느라 선배님께 조금 부담이 되셨을 수도 있을 거 같은데 ㅎㅎ 갑자기 민망하기도 하고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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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캡처는 이곳에서만 봐주세요.

 


 

08. 비하인드 #3 - 민혁이 꼽은 보그싶쇼 최고의 편

 

21.01.25 보그 코리아 인터뷰 중

민혁은 김준수 편을 최고로 꼽았다.

“준수 선배님이 절 처음 보자마자 ‘어! 기분 나쁘실지 모르겠지만 목소리가 저랑 닮았네요’라고 하셨어요. 울컥했어요. 얇은 목소리가 콤플렉스였는데 준수 선배님 보면서 희망을 가졌거든요. 당시엔 SG워너비처럼 굵고 남성스러운 보컬만 가수 하는 줄 알았어요. 근데 준수 선배님께서 다른 스타일의 보컬도 성공할 수 있음을 보여주셨어요. 물론 외모, 춤 다 최고셨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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