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A 김준수, 오늘 Pit A Pat 발매 “선물 같은 앨범 됐으면”
일자 | 2020-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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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보도 |
일정 | XIA 김준수, 오늘 Pit A Pat 발매 “선물 같은 앨범 됐으면” |
출력 분류 | XIA 2nd Mini ‘Pit A Pat’ |
출력 제목 | 김준수, 오늘 Pit A Pat 발매 “선물 같은 앨범 됐으면” |
김준수, 오늘(10일) ‘Pit A Pat’ 발매 “선물 같은 앨범 됐으면”
김준수의 새 미니앨범 ‘Pit A Pat(핏어팻)’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가 11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힘든 시기, 음악의 힘을 빌려 모두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전하고 싶다는 그의 생각에서 출발한 김준수의 두 번째 미니앨범 ‘Pit A Pat’은 파워풀한 댄스 타이틀곡을 시작으로 계절에 잘 어울리는 감성적인 발라드 장르의 곡들과 지난겨울 팬들을 위해 선공개된 곡까지 총 네 곡을 담아냈다.
신보 발매를 앞두고 김준수는 “팬분들께 새로운 앨범으로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 가수로서의 모습을 오랜만에 보여드리는 것 같은데, 요즘같이 모두가 힘든 시기에 저의 음악과 무대, 그리고 공연이 많은 분들에게 에너지가 되고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여러분들께 선물 같은 앨범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행복하게 준비했기에 이런 저의 마음이 잘 전해졌으면 좋겠고, XIA의 두 번째 미니앨범 ‘Pit A Pat’에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팔로우 미 투나잇”…‘피터팬’ 되어 날아오를 김준수의 ‘Pit A Pat’
가수 김준수가 리스너에게 행복을 전파할 ‘피터팬’이 되어 돌아왔다.
말 그대로 ‘선물상자’ 같은 앨범. 댄스곡으로 에너지를, 발라드곡으로 위안을 준다. 오랜 시간 ‘가수 XIA(준수)’의 앨범을 기다려온 팬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팬이 원한다면” 김준수 가수 컴백
17년차에도 댄스가수…반갑다, 춤추는 김준수
변함없어 반갑다. 4년 만에 댄스곡을 내세워 건재함을 증명한 가수 김준수 이야기다.
댄스곡 도전 역시 4년 6개월 만이다. 김준수의 종전 마지막 댄스곡은 힙합적 요소가 가미된 'XIGNATURE' 타이틀곡 'ROCK THE WORLD'(락 더 월드)였다. 무엇보다도 데뷔 17년 차, 서른넷에 이뤄낸 댄스곡 도전이라 반갑다.
이번 앨범 준비 과정에서는 트렌드에 발맞추되 무작정 트렌드를 따라가지 않고 김준수로서 잘 소화해낼 수 있는 것에 집중했다는 후문. 그 치열한 음악적 고뇌의 결과물이 'Pit A Pat'인 셈이다.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로 자작곡이 아닌 외부 작곡가 HUMBLER, Houston Grey의 곡을 받아 자신만의 색깔로 완성했다.
그럼요. 선물이고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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