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FC MEN 수원삼성 블루윙즈 공식 입단식
김준수 등 삼성 블루윙즈 FC MEN 공식 입단식
김준수, 윤두준 등 국내 정상급 아이돌이 수원 블루윙즈 FC MEN으로 공식 입단식을 갖는다.
FC MEN은 지난해 6월 김준수 단장을 필두로 SS501 출신의 김현중, 비스트, 윤두준, 이기광 등으로 구성된 연예인축구단으로 오는 15일 수원블루윙즈 FC MEN으로 공식 입단한다. 블루윙즈 FC MEN은 15일 강원 FC와 K-리그 5라운드 홈경기에서 창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블루윙즈 FC MEN은 수원 삼성 산하 정식 팀이다. 프로팀-고교팀-중학교팀-유소년팀으로 이어지는 피라미드 구조의 맨 아래에 놓이는 제5의 팀인 것이다. 이미 블루윙즈 FC MEN 멤버들은 지난 달 2차례 수원 삼성 클럽하우스에서 훈련을 가졌다. 수원의 골키퍼 정성룡이 명예 감독이다.
이번 입단으로 이들은 K-리그 발전과 수원 사랑, 사회공헌을 목표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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