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가 한번은 축구를 하자고 해서 나갔다'
일자 | 2014-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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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사 |
일정 | '김준수가 한번은 축구를 하자고 해서 나갔다' |
“김준수가 한번은 축구를 하자고 해서 나갔다. 가보니 내가 제일 큰 형이더라. 비스트, SS501 등등 거의 다 아이돌이었다. 상대팀 단장이 (김)용만 형이었는데, ‘네가 여기서 제일 큰 형이야?’하며 웃었다. 축구가 끝나고 식당에 갔는데 여기저기서 ‘형님, 자리 여깁니다’하더라. 외롭고 어색했다."
'아티스트들의 축구어록모음' 박건형 배우 인터뷰 중.
- 아티스트들의 축구어록모음 blog.donga.com/ranbi/archives/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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