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엘

‘데스노트’를 만화책으로 접하고 이미 오래 전부터 팬이 되었던 김준수는 이번 작품에서도 독특하고 매력적인 ‘엘(L)’ 역할로 또 한번 새로운 캐릭터 창조에 도전한다. 새로운 작품과 음악으로 원작을 뛰어넘는 캐릭터로 원작과 또 다른 뮤지컬 형 캐릭터 엘(L)을 탄생 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5.04.06 10:35 연꽃

4월 6일 (월) 캐스트 발표 http://leaplis.com/xe/190961

2015.04.06 11:14 연꽃

여섯 번째 역할은 엘(L). 정적이며, 사랑이 없는 캐릭터. 처음이다.

2015.04.06 11:20 연꽃

하얀 옷, 맨발, 당 중독자, 천재.

2015.04.06 11:29 연꽃

원작에서 오빠가 특별히 좋아한 인물이 있었을까? 이번에 오빠를 사로잡은 단 하나의 넘버는 무엇일까?

2015.04.07 10:44 연꽃

뮤지컬 데스노트 스팟 영상 공개 https://youtu.be/X3594BKu--Q

2015.04.07 11:44 연꽃

원작처럼 대사도 많을까? 추리를 전부 노래로 할 순 없을 테니까. 

2015.04.07 11:46 연꽃

오빠가 만드는 L의 억양은 어떨까. L의 걸음걸이, L의 눈빛, L의 손버릇, L의 자세, L의 결벽증. 요소요소가 정말 많다. 상상하며 기다리는 나도 즐겁지만 만들어가는 오빠도 즐거울 것 같은 인물이당.

2015.04.07 11:51 연꽃

디테일 애드립도 다양할 것 같아.

2015.04.07 12:18 연꽃

지욱선배와는 다른 의미로 심장 앓게 할 것 같은 샤엘.

2015.04.07 16:58 연꽃

김준수 엘 (L) 인터뷰 공개는 11일 토요일.

2015.04.08 16:47 연꽃

엘

모든 수단을 동원해 진실을 파헤치는 탓에 주위에선 그를 쉽게 이해하지 못한다.

2015.04.08 17:34 연꽃

월화수목금 1회, 토 2회, 일 없음 대로라면 오빠 공연이 대략 53회 정도.

2015.04.08 18:09 연꽃

만화부터 다시 보는데 역시 재밌어. 근데 난 2부보다는 1부를 더 좋아했는데 왜 집에는 2부만 있는 거지? (의문)

2015.04.08 18:16 연꽃

시리우스나 덤블도어보다도 L의 죽음이 더 충격적이었던 그날들.

2015.04.09 01:42 연꽃
"와타리, 다소 법에 어긋난 방법도 상관없으니 충분히 주의하면서 자백을 받아내게."
2015.04.09 10:45 연꽃

엉뚱하고 괴짜스러운 면이 강조될지,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다소 비인간적인) 탐정으로서의 면모가 강조될지 궁금.

2015.04.09 10:48 연꽃

정이나 인도주의에 구애받지 않고 효율을 우선에 두는 추리를 하지만, 비인간적인 수사를 무조건적으로 관철하지는 않는다는 점에선 인간적인 인물.

2015.04.09 10:55 연꽃

원작을 다시 보니 기억나는 것:

1. 원작에서 내가 가장 좋아했던 인물은 데스노트의 기억을 잃은, 착한 눈의 라이토

2. 원작에서 가장 좋아했던 장면은,

라이토: "내가 지금 존재하는 키라를 붙잡고선 그 후에 키라가 될 거라고.. 살인범이 될 거라고 생각해? 그런 인간으로 보여?"

엘: "네,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렇게 보여요."

3. 엘이 죽은 후부터는 역시 재미가 없다.

2015.04.09 10:56 연꽃

뮤지컬에서도 엘은 존댓말, 라이토는 반말을 할까?

2015.04.10 21:12 연꽃

내일이면 말하는 샤엘을 본다.

2015.04.11 17:43 연꽃

☆기쁘다 샤엘 오셨네☆ http://leaplis.com/xe/192014

2015.04.11 22:50 연꽃

샤엘을 엘로 보는 단계를 지나 엘이 샤엘로 보이기 시작했어. 으음..

2015.04.11 23:51 연꽃

이번에는 눈물은 없겠지?

2015.04.11 23:53 연꽃

오빠의 단서: 신비로움, 어두움.

외로움도 있을까? 

2015.04.12 05:45 연꽃

기다림의 시간 빈틈없이 기쁘게 써야지.

2015.04.24 23:19 연꽃

오빠 컷만 딱 일분이 나오네 우왕>_< http://leaplis.com/xe/196473

2015.04.28 10:57 연꽃
The Game Begins https://youtu.be/aGUlfPcEyRc
2015.04.29 23:31 연꽃

전회차 전석 매진 축하합니다^.^

2015.05.07 17:59 연꽃

심장이 미친듯이 뛴다 http://leaplis.com/199187

2015.06.01 00:13 연꽃

샤엘의 6월.

2015.06.04 02:57 연꽃

6월 2일이 첫 런쓰루라 하였지. 눈 깜짝할 새에 지나갔네. 화이팅이에요 오빠.

2015.06.04 03:00 연꽃

오늘 촬영도 화이텡.

2015.06.09 19:04 연꽃

티저 포스터가 작품 전체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데 중점을 뒀다면 메인 포스터는 두 주인공의 캐릭터를 보여주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컨셉은 흑과 백. 세트와 소품, 의상에서 모두 라이토는 블랙, L은 화이트 색상을 사용해 둘의 대립 구도를 극명하게 표현했다. 소품 하나하나에도 공을 들였다. 정체를 감춘 살인자와 그 뒤를 쫓는 탐정 역할에 맞춰 여러 대의 모니터를 준비했고, 단것을 좋아하는 L의 주위에는 하얀 각설탕과 마시멜로를 늘어놓았다. 홍보 팀은 실제로 수천 개의 각설탕과 마시멜로를 사서 하나씩 포장을 뜯는 수고를 감수했다.

이날 배우들은 별도의 디렉션 없이 스스로 분석해 온 캐릭터를 바탕으로 포즈를 취했다. 특히 걸음걸이나 사탕을 집어드는 손짓까지 완벽히 L이 되어 나타난 김준수는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역할에 몰입한 김준수는 촬영 내내 맨발로 세트장을 누볐다고.

-더 뮤지컬 6월호 중.

2015.06.10 02:40 연꽃
문득 생각나 계산해보니 200번째 공연을 데스노트와 함께 맞이 하는구나. 백 번째 공연이었던 디셈버의 17일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2015.06.12 01:03 연꽃

옥션은 도통 신뢰보호란 걸 모르는군. 취켓팅 첫날 느닷없이 51-2분대가 되더니, 엊그제는 47-8분대로 내려오고, 오늘은 12분대. 12분 언저리를 시작으로 40분까지 광역으로 야금야금.

2015.06.12 16:24 연꽃

뮤지컬 원캐스트 전성시대

김준수는 술·담배를 안 하지만 극도로 조심하고 있다. 어떤 대타를 내세워도 그의 팬들을 만족시킬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많은 책임이 따르지만 원 캐스트에 도전하고 싶었다. 좋은 배우들과 함께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2015.06.12 20:42 연꽃

일주일 후 이 시간을 생각하니 긴장돼.

2015.06.16 15:30 연꽃
오빠의 침묵이 견딜 수 없게 설렌다.
2015.06.18 00:18 연꽃

D-1.

2015.06.19 00:12 연꽃

♥디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