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의 격이 다른 콘서트, 김준수라 가능했던 '150분'
일자 | 2014-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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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사 |
일정 | 김준수의 격이 다른 콘서트, 김준수라 가능했던 '150분' |
김준수의 클래스는 달랐고 일본 팬들은 그의 고품격 라이브 무대에 감격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준수가 지난 13일부터 도쿄 요요기 경기장에서 올 라이브 오케스트라 & 밴드가 함께 하는 '2014 XIA The best ballad spring tour concert in Japan'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1일 1만1000석씩 총 3만 3000석을 모두 매진시킨 이번 공연에서 김준수는 20명의 오케스트라와 7인조 밴드와 함께 뮤지컬 넘버, 발라드, OST 등을 드라마틱하게 펼쳐 일본 팬들에게 감동과 환희를 선사 하고 있다. 지난 2회 동안 공연장을 찾은 일본 팬들은 눈물을 흘리며 그의 호소력 짙은 음악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일본 팬들을 위해 열리는 만큼 발라드의 경우 일본 곡을 택했다. 김준수는 '슬픔의 행방', 'STORY' 등의 곡을 선사하며 팬들에게 클래스가 다른 명품 보컬의 울림을 선사했다. 특히 동방신기 활동 시절 일본에서 불렀던 주요 곡들을 짤막하게 오케스트라 편곡 후 메들리로 구성해 추억했고 팬들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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