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더 역으로 돌아온 김준수 배우는 그야말로 명불허전이다.
일자 | 2021-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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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 분류 | 2021 뮤지컬 엑스칼리버 |
출력 제목 | 아더 역으로 돌아온 김준수 배우는 그야말로 명불허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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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엑스칼리버’의 캐스팅은 그야말로 비주얼이나 음악, 연기 등 다방면적인 측면에서 이리보고 저리 살펴보아도 모두가 인정할 수밖에 없는 놀랍도록 제대로 된 캐스팅의 승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초연에 이어 두 번째 시즌 개막 공연에서도 아더 역으로 돌아온 김준수 배우는 그야말로 명불허전이다. 소년에서 사내로, 그리고 남자에서 왕으로, 몸과 마음, 정신적인 상태까지 다양하게 구현해 내는데 연기와 가창과 춤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의 진면목을 서스럼없고 거침없이 드러낸다. 명실상부 최고의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뿐 아니라 벌써차기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일지, 상상하고 기대하며 기다리게 하는, 그의 무대를 안 볼 수는 있어도 절대 한 번만 볼 수는 없게 하는 그런 뮤지컬 배우, 김준수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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