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앨범마다 멋있게 하고 나오는데 팬들은 마냥 준수 씨한테 귀엽다고 하네요' .txt
일자 | 2016-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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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사진 |
일정 | '매 앨범마다 멋있게 하고 나오는데 팬들은 마냥 준수 씨한테 귀엽다고 하네요' .t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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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앨범마다 멋있게 하고 나오는데 팬들은 마냥 준수 씨한테 귀엽다고 하네요
라는 질문에 빵 터져서 한동안 웃음을 멈추지 않은..귀요미 준쨩♥
#기자회견 #뭘해도_귀여움 #이모습마저_귀여움 #웃음꽃_넘치는_현장
@JYJ Official, 2016년 6월 23일
■ video (15:15~)
■ txt
~귀요미 준쨩~
계속되는 '귀여워! 귀여워!' 연호
~웃음을 멈출 수 없는 요정~
어....
에, 뭐 특별히 뭐 멋있..게.. 했는지는.. (갸웃) 모르겠는데.. ㅎㅎ
~갸웃~
아, 그런거에요. 물론 귀엽다는 말이ㅎㅎ 어, 좋아요~ 물론 좋죠. 근데 이제 가끔은, 인제 제가 어느덧! 서른이 되었기 때문에 어, 이 나이에 그런 소리를 듣는게 부끄럽거나~ 어.. 괜찮을까.. 혹은 또 요즘 아이돌분들 너~무나 파릇파릇하고, 너~무나 생기있고, 너~무나 귀여운 친구들이 많은데.. 어 제가 그런 소리를 감히 들어도 될까.
그런! 뜻에서 이제 약간.. 어.. 좀 약간 창피함은 있는데..
그래도.. 서른 살 돼서 그런 소리를 또 들을, 들을 수 있다라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ㅎㅎ 생각하면서 또 기분... (눈동자 또르르) 좋습니다.
에, 감사합니다. (끄덕)
~서른 살 되어서 귀엽다 소리를 듣는 기분 좋은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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