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12.04.09 14:54

샤토드는 기괴했지만 치명적이었습니다. 특히 2막에서 융 레깅스를 입고 나온 순간 샤토드를 피겨로 를 외칠뻔 했습니다. 무대 전체적으로도 복잡한 느낌이라 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오늘 배우들 전체적으로 최고였습니다.

5:19 PM - 8 4월 12 via Twitter for iPhone · 자세히

 

루돌프와 처음 만나는 신에서 침대 뒤에서 토드가 나올때 정말 사람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리어링 왈츠에서는 루돌프를 죽음으로 이끄는 모습에서 "죽음"이라는 캐릭터를 저렇게 형상화해 뛰어나게 표현하는 배우가 얼마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8:00 PM - 8 4월 12 via Twitter for iPhone · 자세히

 

 오늘은 무대 전체를 봤는데 괜찮았습니다. 샤토드는 수요일날 다시 하나하나 훑어봐야겠습니다.

8:16 PM - 8 4월 12 via Twitter for iPhone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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