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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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rangworld

 


 

01. 라디오 다시보기

풀버전

vlive.tv/post/0-20138042

youtu.be/VWfqQ5FpmKk

tv.naver.com/v/16972986

 

너를 쓴다 라이브

 

인터뷰 영상

youtu.be/-AgD9KkfKjQ

tv.naver.com/v/17143464

 


 

02. 요약

❲1❳  게스트 소개: 김준수

❲2❳  아리랑라디오 17주년 공개방송에 함께한 소감

❲3❳  미니앨범

3-1. 앨범 작업을 하면서 어떠셨나요?

3-2. 팬들의 가장 반응이 좋았던 곡은? (feat. 의문의 바닐라)

3-3. <눈이 오는 날에는> 어떤 생각을 하면서 만든 곡인가요? 

3-4. 댄싱머신! 오랜만에 댄스곡으로 돌아오셨는데 어떠셨어요?

3-5. 핏어팻 곡을 처음 받아봤을 때는 어떠셨어요?

3-6. 핏어팻 안무 처음 받아봤을 때부터 마음에 드셨나요?

❲4❳  Pit A Pat 감상

❲5❳  댓글 질문

5-1. 콘서트에서 사용하는 커스텀 마이크 색깔은 어떻게 정해지는 것인지, 요정님만의 선정기준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실대로 얘기하면 제가 정하는.. 그까 정하면 정할 수 있는데 어느 정도 얘기를 해주세요 미리. 이번에 이 색깔 마이크 어때. 전 항상 웬만하면 네. ㅎㅎㅎ 사실 마이크까지 이렇게 신경 쓰진 않습니다. 마이크의 음질이 중요한 거지, 어떤 색깔인지는 중요하지 않아서.

5-2. 눈이 오는 날에는 불러주세요.

5-3. 아무 나라에 여행은 갈 순 있지만 그 나라의 음식은 못 먹느냐 VS 아무 나라의 음식을 다 먹을 수 있는데 거기로 여행을 못 가느냐
아무것도 못 먹는다고요? 굶어야 된다고요호? 
아아..
요즘 시기가 시기이다 보니까 그러라도 가고 싶네요.
가고 싶은 마음에 음식을 포기하고 당연히 가는 걸 택하겠는데..! 반쪽짜리 여행이긴 하네요. 사실 음식을 먹는 게 중요한 거지. 그 나라의 로컬음식을 먹는 게 중요한 건데..

❲6❳  노래 이어부르기 게임

6-1. 사랑하고 싶지 않아

6-2. Pit A Pat

6-3. 눈이 오는 날에는

6-4. 벌칙 천사시아
천사시아.JPG

❲7❳  너를 쓴다  LIVE

❲8❳  이어서 질문

8-1. 익은 김치와 막 담근 김치 중 어떤 걸 좋아하시나요? 너무 익은 것보다는 갓! 담은 김치가 좀 더 제 취향인 것 같습니다.

8-2. 오빠 얼굴은 왜 열일해요? 근로기준법 위반이에요. 늘 열일해주세요.

8-3. 천국에서 추방당하셨음을 인정하셨는데 공식 석상에서 한 번 더 인정해주셨으면 좋겠어요. 

8-4. 오늘 저녁 뭐 먹었나요? 해물전과 알탕

8-7. 이번 콘서트에서도 지니타임을 하셨나요?

❲9❳  마무리 인사

❲10❳  요즘 감상

 


 

03. 상세내용

 

 

3-5. 핏어팻 곡을 처음 받아봤을 때는 어떠셨어요?

어... 처음 받아봤을 때는 뭐, 좋았는데. 일단, 제목이 처음에는.. 뭐 비하인드 스토리긴 하지만, 아-에-이-오-우-였어요.

그래서 뭐, I'm your Peter Pan~ 이 부분이 아-에-이-오-우.

약간 이렇게 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어, 좋게 생각하면 모두가 쉽게 바로 따라부를 수 있어서 좋은데, 너무 가볍나? 그런 생각을 하다가. 

핏어팻이 제목이 된 이유도 여러 가지, 세 가지 버전의 가삿말이 그때 이제 제가 부탁을 해서 왔었어요. 왔었는데 그중에서 이제 피터팬이 나오고 핏어팻이라는 이 단어랑, 그 스펠링과.. 단어를 사실 몰랐었는데, 두근두근이라는 그 느낌이, 그 발음이 너무 좋아서. 네. 핏어팻이 되었습니다.

 

3-6. 핏어팻 안무 처음 받아봤을 때부터 마음에 드셨나요?

아뇨, 세 번을.. 제가 죄송하게도. 

그래서 많이 죄송했어요 사실. 그리고.. 어, 처음에는 되게 춤도 이렇게 율동 느낌으로? 

어떻게 보면 좋게 얘기하면 귀엽게? 모두가 따라 부를 수 있을 것 같은 춤이 되었었는데.. 그 너무 오랜만인데에, 물론 그것도 그것만의 장점은 있겠지만, 너무 오랜만인데 어.. 완벽.. 막 힘을 빡 줘서 그렇게 내는 앨범은 아닐지라도 그래도 너무 가볍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약간, 이제 쪼금만 더 하드하게 하드하게 하다가 너무 하드해지긴 했는데 ㅎㅎ 네 그래도..

뭐, 바꾸고.. 바꿀 때는 힘들었는데, 우리 안무 형도.. 바꾸고 나니까 이제 나중에 예전 영상이랑 비교해보니까 확실히 바꿨던 게 훨씬 좋다. 고맙다. 이렇게 얘기해주더라고요.

 

6-2. Pit A Pat 이어부르기

http://leaplis.com/697962

 


 

04. 오늘의 시아준수

cje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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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k_ar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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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0.12.01 00:23
앨범의 달, 마지막 날에 얼굴 보고 새로운 비하인드도 둘이나 듣게 되어서 무척 즐거웠다. 오늘도 고마웠어요 오빠. 
연꽃
20.12.01 00:31
‘우리끼리 있을 때만 준쮸 하도록 하자’의 ‘우리끼리’는 들을 때마다 간지럽다. 오빠가 나서서 오빠와 팬을 덩어리로 묶어줄 때, 우리 사이에만 허락되는 세계가 있음을 느낄 때 얼마나 좋은지. 어쩌면 이 말이 계속 듣고 싶어서 외부에서도 자꾸만 준쮸라 부르는 걸지도 몰라요.
연꽃
20.12.01 02:42

우리끼리라는 말 너무 좋아서 풀어서도 썼다 http://leaplis.com/698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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