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의 수영모시아 1탄에 이어 다시 한 번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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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회사사람들이.. 어제 신랑수업 봤다는데... 
이번에도 아니라고해야대???? 🙄 

220630_위버스댓글_01_그거 아바타라고 해.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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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제 친구가 이거 딱 오빠라는데ㅋㅋㅋㅋㅋ 넘 귀엽대요😁😍

220630_위버스댓글_02_아니라고 한 거 맞아.png

 

오빠..이미 너무 소문나서 아닌척 못하겠어...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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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오빠 아니라고 모타게써....

220630_위버스댓글_03_아니야 넌 할 수 있어.png

 

 

‼️모먼트 등장‼️

어제 많은 지인 친구 동료들이 너나나나 할거 없이 평소에 연락 없던 사람들 조차 수영모 영상을 봤다며 연락이 왔는데...우리 팬들 내가 시키는 대로 잘하고 있는거 맞아? 단합이 잘 안되는듯 한데
우리 잘해보자^^섭섭해지려해
일단 무조건 아니라고 해.

이 모먼트의 특이사항: 순백의 글씨색을 지향했던 기존의 모먼트와는 달리 아주 단호하고 강렬한 검정 글씨색으로 남긴 장문의 모먼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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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은 닭갈비까지ㅋㅋㅋㅋㅋ
팬심빼고 객관적으로 귀엽고웃겨서 만나는사람마다 보여주고있는데 오빠라고는 안했어요(?)

이렇게된김에 우리 준수영모짜렐라 귀여운거
세상이 다 알게해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짱놀리는거 세상에서 제일 짜릿해 최고야

220630_위버스댓글_05_아니라고 하라니까 오히려 보여주고 있다고 혼나야겠네.png

 

내가 준수 하트도 했는데 
수영모는 우리 오빠 아니라고 부정할 수가 없다ㅋㅋㅋㅋ

220630_위버스댓글_06_아니야 넌 할 수 있어.png

 

아니 오빠 일단 아니라고한다음에 그다음에는 어떻게해요ㅠㅠㅠ다음해결책도 주세요

220630_위버스댓글_07_그리고 잠수 타버려.png

 

오빠 엄마한테 보여줬는데 오빠라고도 말안했는데 준수 귀엽다~ 했을땐 어떡해요....

220630_위버스댓글_08_준수가 귀엽긴한데 얘는 준수 아니야 닮은 사람이야 라고 해.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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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어쩔수업에서 대문짝만하게 나는 시아준수다 라고 써놨단 마랴 ㅠㅠ 우리가 그런 거 아냐 ~

220630_위버스댓글_09_오타라고 해.png

 

오빠 괜찮아요... 인스타도 페북도 올라왔대도 아직 기숙사학교까지 퍼지진 않았어

220630_위버스댓글_10_기숙사 와이파이 끊어버려 두꺼비집을 내리던가.png

 

오빠
내친구가 수영모 영상보고 입덕할수도읶는데
이래도 오빠 아니라고 부정해야대? 이런 경우에두?

220630_위버스댓글_11_그분 취향이 특이하시네 그럼 예외조항으로 그분한테는 맞긴한데 비밀이라고해.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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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곧 소문날 예정...ㅎㅎㅎㅎㅎㅎㅎ

220630_위버스댓글_12_이건 우리 진짜 키우지말자.png

 

일단 우리 오빠 아니라고 해명하려면 수영모짤 못 본 사람들한테 먼저 보여주면서 아니라고 해야겠네🤔 다녀올게!!

220630_위버스댓글_13_쵹쵹이는 그냥 가만히 있는게 도와주는거겠다.png

 

이제 오빠가 쓴글도 sns랑 커뮤에 퍼질듯..ㅇㅅx

220630_위버스댓글_14_아니 진짜 그러지마.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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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로율 똑같지만 김준수 아님 아무튼 아님

220630_위버스댓글_15_다레.png

 

오빠 친구가 수영모영상봤다고
이거 너네오빠지? 라고하길래 "네..니요?? " 라고했어요
친구가 쫌 귀여웠다고 너가 왜좋아하는지 알겠다는데

이제 뭐라구하지..?

220630_위버스댓글_16_그럼 살짝 맞다고 귀띔만 해줘.png

 

연꽃
22.06.30 22:25
오빠 단호할 때 온점으로 맺는 거 왜 이렇게 귀엽지요
연꽃
22.06.30 23:15

결국 어제 오늘을 종합한 기사가 났어요 오빠..

연꽃
22.06.30 23:16

김준수, 수영모 굴욕적 캡처…"나 아니라고 해"

spotvnews.co.kr

 

가수 김준수가 팬들과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 출연 중인 김준수의 수영모 벗는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영상에서 수영모가 잘 벗겨지지 않았던 김준수는 인상을 잔뜩 찌푸린 채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 장면은 순간 캡처로 떠돌며 뜻밖의 웃음을 선사했다.

 

한 팬은 해당 사진을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게재하며 "친구가 페이스북에서 보고 알려줬다. 이거 너희 오빠(김준수) 맞냐고"며 글을 적었다. 이에 김준수는 "일단 아니라고 해. 그리고 잠수 타버려"라고 적었다.

그러자 팬은 "오빠 괜찮아요. 인스타도 페북도 올라왔지만, 아직 기숙사 학교까지 퍼지진 않았어요"라고 다시 댓글을 남겼다. 김준수는 "기숙사 와이파이 끊어버려. 두꺼비집을 내리던가"라고 제안해 웃음을 안겼다. 또 "'준수 아니야' 닮은 사람이라고 해"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준수는 "어제 많은 지인, 친구, 동료들이 너나 할 것 없이 평소에 연락 없던 사람들조차 수영모 영상을 봤다며 연락이 왔다. 우리 팬들 내가 시키는 대로 잘하고 있는 거 맞아? 단합이 잘 안되는 듯한데 우리 잘해보자"며 "일단 무조건 아니라고 해"라며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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