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이라는 소리에 정말더많은걸 함께 나누고픈 걸어가고픈 동료이자 가족으로..친구로 느낄수있게..저란 사람을 바꿔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곧 한시간뒤에있을 뮤지컬공연이 200회라네요~오늘 그 200회에 보러와주신 여러분..오늘도 여과없이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뮤지컬 베르테르~오랜만에 마침 딱 시간이 나서 내가 사랑하는 뮤지컬 문화 생활을 하려 검색하던중 항상 무대에 서보기만 했던 예당에 처음으로 관객으로서 갔다.

후쿠오카 공항 도착ㅎ 선그라스 속에 내얼굴 또있다!!!

나 어쩌나.. 발라드부를때 저거보이면..하아ㅜ 왜 왜..하필 머리에 꽃을 마침 꽂았을까요..하아..안돼에에엥!

좋다..바람까지딱좋아

내머리...녹는줄....ㅠ

엘리자벳은 죽음이...왜 그리웠을까..?죽음으로서 모든게 치유될거라고 생각했을까..?

In peru~

하루하루..그안에서 참 많은 경험을 한다..오늘은 또 어떤 시련으로..아님 어떤 기쁨으로 날 채우려나..그게 행복이면 좋겠다..모두 다 같이 나눌수 있는 그런 행복.

오늘 머리를 올릴까 내릴까.....음...극에서의 장단점이 다르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