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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2.01.31

근데 오빠 정말 어떻게 모닝 루틴 비추어지는 모습조차도 오빠 같지 꾸밈없이 사람 정말 담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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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2.01.31

“그런 청소, 정리 정돈.. 다 좋아하고. 저는 집 항상 보면 약간, 깨끗하게. 약간 호텔처럼. 그렇게 지내고 싶어하는 사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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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2.01.31

오, 오빠의 저의 공통점 또 알아갑니다. (1) 요리는 못 하고 싫어하지만 (2) 맛있는 음식은 좋아하고 (3) 정리정돈은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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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2.01.31

한편 스튜디오의 오빠, 자기 VCR 보며 거의 3분에 한 번꼴로 온 마음 다해 몸 둘 바를 몰라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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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2.01.31

스튜디오와 VCR이 하나와 같이 매양 귀엽고 잘생겼으니 제가 어떻게 힘들지 않을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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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2.01.31

아니 너무 착하게 생겼단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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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2.01.31

여기 이 얼굴도 움직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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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2.01.31

오빠 급기야 발 구르며 어쩔 줄 몰라하니까 모두가 오빠 보며 웃는데 여기 두 분 표정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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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2.01.31

오빠, 1박 짐을.. 종이백에 싸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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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2.01.31

심바 닮은 옆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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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2.01.31

1:20:55 오빠 “내가 꿈꾸는 결혼식?” 말할 때 “내가 꽃피는 나이” 말하던 때와 억양이랑 완전 똑같이 진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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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2.01.31

차 안에서도 어김없이 잘생겼군요 시아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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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2.01.31

차 안에서 시아준수 말투, 동생인 스태프들과 이야기 나누는 태도 와.. 어른스러우면서도 수용적 태도를 견지하고, 자기 생각 또한 일방적 전달이 아니라 부드럽게 풀어내는 그야말로 됨됨이가 보이는 태도. 마구 심장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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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2.01.31

와중에 너무 잘생긴 나머지 심장에 무리갈까 봐 원테이크로 보지 못하고 계속 끊어서 보게 만드는 얼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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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2.01.31

대체 어느 나라 어디 왕자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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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2.01.31

동생들 방향 보며 이야기하다가 고개 돌려 창밖에 시선을 둘 때 햇살로 그림 같은 명암 지는 얼굴 영화 같다 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예쁘다 아 예뻐서 헛웃음 나 ㅋㅋ 햇빛 파고들어서 눈동자 투명해지는 것까지 감독이 공들여 설계한 미장센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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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2.01.31

영화 맞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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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심장에서 소리가 나는 거 같아요 여기서 더 보면 소화 못 할 것 같다고 경고음을 보내는데요 오빠 대체 얼굴로 저에게 무슨 짓을 하시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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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2.01.31

잠깐 쉬고 다시 재생하자마자 스튜디오로 화면 전환되는데, 그 스튜디오에서 나를 맞이한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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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2.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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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2.01.31

와아 엑스칼리버 리허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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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2.01.31

오빠 보자마자 뭐야아~ 너무 예뻐 머리~ 하시는 분 ㅎㅎ 인사도 생략하고 예쁘다 부터 먼저 연발해주시는 분 좋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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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2.01.31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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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2.01.31

반갑게 인사 나누던 중에 음악 나오자마자 표정 변하는 얼굴 움직이는 걸로 갖고 싶은데요!! 아니 여기는 움짤 있을 거 같은데! 스포참당은 운신을 못하니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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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2.01.31

아 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ㅋ 대혼돈의 리허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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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2.01.31

화기애애 모두가 행복한 카멜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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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2.01.31

노래하는 시아준수는 특별히 잘라서 보겠습니다 http://leaplis.com/752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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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2.01.31

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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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2.01.31

: 바쁘지 요즘?

: 요즘 생각할 게 많으니까..

: 거기에 내 생각은 얼마나 들어갔어?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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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2.01.31

시아준수 공략은 손준호 씨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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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2.01.31

오빠 진지하게 대답하다가 질문 받고 웃음으로 허물어지는 얼굴 정말 너무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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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2.01.31

왜 이렇게 예뻐 시아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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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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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2.01.31

요즘 생각할 게 많다는 오빠 이야기에 자연히 귀 쫑긋하며 진지하게 들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손준호 씨 이렇게 오빠를 웃음으로 무너뜨리시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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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2.01.31

아니 무슨 막창 먹는데 이렇게 잘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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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2.01.31

막창 유입이 엄청난 이유가 있었군요

 

220119 신랑수업 1회.mp4 - 01.25.39.433.jpg

 

그것은 바로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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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2.01.31

이 잘생김이 지나간 자리라면 궁금한 게 당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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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2.01.31

잘생김에 탄복하는 것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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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2.01.31

기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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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2.01.31

~1화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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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2.04.03

2회에서 닭볶음탕 먹으며 백숙 찬양 중인 시아준수

“우리나라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 하나를 꼽으라면 난 백숙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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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3

얼굴이 너무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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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2.04.03

시아준수 이 식탁에서 왜 이렇게 잘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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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2.04.03

이 식탁에서 말도 안 나오게 잘생긴 시아준수 때문에 리와인드 백스텝 무한 돌려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