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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어를 모아보장

일자 20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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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3-25
  • ♥♥
  • #001. 사랑숨을 느낄 수 있는 분이 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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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숨을 느낄 수 있는 분이 계시겠죠?

    15.03.2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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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2.
    태국어 특유의 입술과 입술이 부딪히는 소리가 참 예뻐요.

    15.03.2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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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4.
    분명히 비가 그칠 거예요.

    15.03.26.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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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정어와 함께 보면 더욱 좋다 https://youtu.be/n7N617BOeCg
    15.03.26.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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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꽃
    이건 무슨 영상이었을까...
    17.03.25.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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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오빠의 언어가 좋아요. 이십 대의 여정이 남긴 굴곡이 스며 있으면서도 늘 앞으로의 세상을 바라보는 기쁨과 설렘, 수줍음이 담겨 있죠. 세상을 보는 시선에는 참 여러 가지가 있지만, 오빠의 눈을 통해서 본 세상이 가장 아름다워요. 늘 처음처럼 반짝반짝하고 따듯하며 상냥한 마음을 느끼거든요.
    15.03.26.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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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6.

    "....열악하죠. 하지만 그 응원 열기만큼은 정말 최고예요. 팬들 눈빛을 잊을 수 없어요. 평생 처음 봤고 다시는 못 볼 수도 있다는 간절함이 보여서 나도 모르게 에너지를 더 쏟았어요."
    13-01-24 매일경제 인터뷰 중.
    17.03.2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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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람의 사고 방식 자체가 그저 사랑.
    17.03.2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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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7.
    제 음악을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파도처럼 바람처럼 어디에라도 날아가서 노래할 겁니다.
    youtu.be/CBOIfclmSg4

    21 여우비.mp4_20170325_194405.467.jpg

    17.03.2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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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도처럼, 바람처럼 날아와 노래한다는 당신.

    17.03.2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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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8.

    재작년 뮤지컬 발라드 콘서트를 했을 때 여러분들의 눈에서 보았던 별과 달을.. 그때 보았던 별과 달을.. 지금까지 잊지 않고 살아왔기 때문에.. 정말이에요. 정말로! 잊지 않고 지내왔기 때문에 오늘도 다시, 그걸 발견하기 위해 왔습니다. 찾으러 왔습니다!!!
    17.03.25.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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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면 저는 별처럼 달처럼 같은 자리에서 듣는 이가 될게요.
    17.03.2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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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
    저의 꽃봉오리는 피었나요?
    17.03.25.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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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1.
    그거알아요?여러분들이 엄청나게 집중을한다는 느낌이 무대위까지 전해져요~그 에너지로 노래합니다.고마워요.
    그이름만 속삭여도 내 세상은 떨려~
     

    17.03.2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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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꽃
    이날, 이 트윗이 뜨던 당시를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한다. 역 개찰구를 지나와 에스컬레이터에 반 정도 올랐을 무렵이었다. 당신만이 울릴 수 있는 알람이 발걸음을 잡았다. 기쁜 마음으로 꺼낸 휴대폰의 미리보기 화면에서 드문드문 눈에 들어오는 글자를 보자마자 발걸음도, 심장도 함께 멎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눈물이 마구 나서.
    17.03.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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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꽃

    뒷이야기 http://leaplis.com/121639

    17.03.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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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2.

    차캐~ 차캐~ 사이좋게 지내~
    15-03-08 콘서트 중.

    17.03.2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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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꽃

    (노래) 할게요~

    ~웅성웅성~

    뭐라고 하신 거예요 지금? 아, 돌게요, 돌게 돌게. 오케이 오케이.

    ~더 웅성웅성~

    하지마?

    그치, 근데 맞어.. 약간은 이게 좀, 그니까 물론! 돌겠지만, 한 8대2 정도 가자아. 왜냐면! 계속 저기서(본무대) 하잖아아. 

    ~환호~

    그러니까 우리가 이제 여기(돌출) 왔는데에.. 약간은 이해, 이해하죠? 어, 약간은 이해, 어, 오케이 착하.. 착해 착해. 어, 사이좋게 지내~

    17.03.2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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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정말 요정이라서 할 수 있는 중재 아닌가요.
    17.03.2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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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번째 요정어는 "양지로와땅"인데요 외장하드 섹션을 찾는 중이양... 영상을 첨부하고 시포요.

    17.04.2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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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1회 업데이트로 생각하고 천천히 길게 가는 것이 좋겠다.
    17.05.10.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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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6. 쫄경 쥰쮸는 아직 '다리 하나 나와 있는 올챙이'

    상경 조성린 대원..에 비해서는 제가, 보이지도 않는.. 뭐 거의 뭐 이제 다리 하나 나와있는 올챙이..같은 거기 때문에 ㅎㅎ
    17-05-19 보라데이 캠페인 식전 행사 멘트 중.

    17.05.2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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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체 누가 이병을 다리 하나 나온 올챙이에 비유해. ㅠ
    17.05.2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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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아준수의 발상에 몸 둘 바를 모르겠다.
    17.05.2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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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7. 2013 JYJ membership week 인사말

    지금 여러분은 어느 고즈넉한 유럽의 거리를 걷고 있습니다. 
    어둑어둑 땅거미가 내려앉은 돌길에서 고요한 달빛이 흐르고 있구요. 
    그런데 불빛이 새어나오는 어느 건물 그곳에 문을 열고 들어오니 갤러리가 있네요. 
    어때요? 환상적이죠? 그런 마음으로 이 갤러리를 즐겨주세요. 
    생각지도 못한 공간에서 우릴 만난 거죠.
     
    2013 박람회.jpg
    17.06.2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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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8. 경운기 펌프질 하듯이

    210120 퐁당퐁당 보이는 라디오에서 너무나 인상 깊었던 시아준수식 표현. 잊기 전에 일단 적어만 둔다. ㅎㅎ

    21.01.2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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