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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화

동료 배우들이 말하는 김준수의 모차르트 ver.2011

일자 2020-07-10
분류 비화
일정 동료 배우들이 말하는 김준수의 모차르트 ver.2011
출력 분류 2011 뮤지컬 모차르트!
출력 제목 동료 배우들이 말하는 김준수의 모차르트 ver.2011
  • 정보
  • 2020-07-10
  • 비화
  • 2011 뮤지컬 모차르트!
  • 2011 뮤지컬 모차르트! 동료 배우들이 김준수 배우와 그의 모차르트에 대하여 남긴 이야기들을 모아서 봅니다. 여러 이야기들을 정확한 출처를 확인하는 대로 추가하는 중!

    2010 뮤지컬 모차르트! ver. leaplis.com/682049

    2020 뮤지컬 모차르트! ver. leaplis.com/681936

     

    *

     

    신영숙 배우 인터뷰110622 플레이디비

    발트슈테텐 남작부인 역

    ‘김준수’는 신동의 모습을 탁월하게 표현한다. 천재인 모차르트와 많이 닮았다. 감성이 매우 좋아서 보는 사람들이 함께 동화된다. 보호 본능을 일깨우는 모차르트다.

     

    110622.PNG

     

     

    정선아 배우 인터뷰 / 110619 스포츠동아

    콘스탄체 베버 역

    김준수(샤차르트) : 어우~ 정말 그 아이는 신동입니다. 말 그대로예요. 머리가 참 좋은 듯해요. 초연 때하고 달리 이번 앙코르 공연 때는 투어가 끼어 있어서 연습을 많이 못 했거든요. 연습 두 번 정도 나온 뒤에 런(주: 런스루. 처음부터 끝까지 실제 공연처럼 연습하는 것)을 돌았는데 너무 잘 하는 거예요. 초연 때하고 가사가 바뀐 부분도 많았는데, 완벽했어요.

    가끔 저랑 통화도 하고, 카톡도 해요. 너무 좋아하는 동생이죠. 그런데 저뿐만 아니라 이모들 … 영숙언니, 이경미 선생님도 엄청 좋아하죠.
    이건 사담인데 … 극 중간 분장실에 있으면 모니터로 무대에서 준수가 하는 게 보이잖아요.
    우리 모두 준수가 할 때면
    “어쩜 재는 저렇게 잘 하니”,
    “우쭈쭈쭈~ 우쭈쭈쭈~”,
    “재 좀 봐, 재 좀 봐”
    하고 있다니까요. 특히 경미 선배님의 준수 사랑이 대단하죠.

     

     

    정영주 배우 트위터

    체칠리아 베버 역

    같이공연하게되서. 좋았다. 너. 괜챦은배우더구나!   다른무대에서도만나자

     

    정영주 배우.jpg

     

     

    백형훈 배우 인터뷰140521 티브이데일리

     ‘모차르트!’를 할 때 김준수 씨 같은 경우엔 스케줄이 정말 살벌했어요. 해외 있다가 비행기 타고 와서 그 날 리허설을 하는 걸 보면 대단하더라고요. 아이돌이라고 어깨에 힘이 들어가 있지도 않고, 예의도 정말 바르세요.

     

     

    박은태 배우 인터뷰

    모차르트 역

    인터뷰를 위해 만난 박은태는 같은 역의 김준수에 대해 “정말 잘하는 친구다. 무대에서 진심으로 한다.”며 “나보다 잘 하는 부분이 정말 많다. 무대에서 몇 만 명을 상대했던 장악력이 있기 때문에 내가 죽었다 깨어나도 따라갈 수 없는 내공이 있다.”라고 칭찬했다. / 110530 티비리포트

    ‘김준수’ 는 그 자체로 모차르트 같다. 첫 공연을 봤는데 가슴이 아팠다. 살인적인 스케줄과 연습 속에서 자라왔던 아이돌로서의 삶이 모차르트와 닮아있다. 모차르트 캐릭터 자체가 가장 잘 어울린다. / 110622 문화저널21

     

     

     

     

    (+) 

     

    유희성 연출가 인터뷰 / 110617 뉴스테이지

    뮤지컬 배우로서 김준수에 대한 평가를 하신다면?

    뮤지컬 ‘모차르트!’를 시작할 때부터 염두에 둔 친구였다. 놀라운 친구다. 처음 이 작품을 시작했을 때, 김준수는 ‘뮤지컬 신동’이라는 표현을 썼었다. 그렇게 흡수가 빠를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 흡수력이 빠를 뿐만 아니라 작품 해석도 뛰어나다. 무대에 대해 겁먹거나 두려워하지 않았다. 연습을 한번 하고 나면 다 외워서 왔다. 뮤지컬에 대한 열정이나 의지, 자세가 굉장히 좋았다.

     

     

    유희성 연출가의 글

    2011 샤데이북

    영원한 사랑, 준수!!!
    비범해 보이는 준수한 외모를 갖고 있는 너!
    남과는 다른 뭔가 다른 보이서 컬러로
    어느새 듣는 이의 몸속에서
    특별한 울림을 만들어 내는 너!
    범상치 않은 아우라와 오로라 같은 환영으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사랑의 콩깍지를 씌우고 마는 너!
    그 어떤 수식어로도 부족한 너에 대한 실체를 어떻게 말을 할까?

     

    준수라는 사랑 천사!
    네가 이 세상에 태어나고 이 세상에서 함께 한 그 자체로 모두에게 축복인
    이 땅은 진정 살아야 할 가치가 충분하다.
    언제 어디에서나 함께 한 너의 존재의 의미는 사랑,
    그 이상이다.
    어렵거나 힘들 때,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막막할 때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허허로운 기운으로 상심할 때도
    이 세상 가장 소중한 별과 같은 너의 존재를 떠오르기만 해도
    저절로 미소를 띄우게 되고
    삶의 벅찬 활기와 가치를 찾고
    싱그러운 산들바람처럼
    기분 좋은 설레임으로 다시 일어서게 하는
    마법 같은 너, 시아 준수!

    너의 의미는 
    모두의 가장 소중한 삶의 폴라리스처럼 항상 그곳에 그렇게 있을 것이다.
    너를 보고, 너를 생각하고, 너와 함께
    그렇게 너를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이 세상과 그 너머에서도 영원히~~~^^

    너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불어
    진정으로 너의 생일을 축하한다.
    이 세상 최고로 멋진 날이 되길 바란다.

    Forever 볼프강 시아 아마데우스 준수 모차르트~~~^^

    준수에게, 하나뿐인 모차르트!
    유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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