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부터였다. 아트센터 가는 길의 엘쥰쮸 현수막이 전부 사라진 것이.
15.08.07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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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야아아 우리 호미인이 소원성취를 했다지 뭡니까! 준수느님 만만세! 한국피겨의 등불이십니다
15.08.04 ㅅ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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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8.04
호미인은 호정선수의 애칭인가요? 예쁘고 순수하게 쭉 오빠를 좋아해 온 선수들이 오빠와 행복한 추억을 쌓은 것 같아 저도 기뻐요. 오빠의 마음 씀씀이에는 또 감동♡
지금 이 순간 보고 싶은 당신
15.08.02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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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8.02
https://twitter.com/1215thexiahtic/status/490486462295470081
연꽃
15.08.02
선곡은 14년 7월 25일과 15년 4월 19일의 loving you keeps me alive
연꽃
15.08.02
7월 25일 http://leaplis.com/xe/121877
연꽃
15.08.02
4월 19일 http://leaplis.com/xe/194696
연꽃
15.08.02
내 삶의 구석구석 당신의 고백과도 같은 노래들이 가득해
연꽃
15.08.02
오빠 트위터를 볼 때마다 좋아서 웃음이 나. 세상에서 가장 고마운 김준수라는 이름 세 글자가 너무도 사랑스러워서.
구글링하다봤는데 꽃님사진 보정 바뀌어서(??) 올라온 블로그 있던데 아세요? 설명을 어케하면 좋을지 조심스러운데 2차가공같은게 아니라 퍼가면서 사진들 전부 밝기나 대비를 좀 손봐서 원래 그런 보정(??)인거처럼 올려뒀더라고여
15.08.01 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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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
15.08.01
쭉보니 연꽃님 사진만 그런건 아니고 퍼간 사진들 다 그러케 보정수정해서 올리시는거 같아영 암튼 알고 계시라고 제보해요 문제없으시면 삭제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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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8.02
사진 속 오빠 모습이 온전하시다면 보정 같은 건 아무래도 괜찮아요. 그렇지만 매번 신경 써주셔서 고마워요♡
문장이 까만 글자로만 인지되기 시작하면 짜증이 난다. 더 이해하고 더 외워야 하는데.. 백작님 힘을 주세요.
15.07.30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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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7.30
사고의 순환이 막혀서 더는 아무것도 전개되지 않으면, 남이 정립해놓은 이론을 내가 왜 공부해야 하나 하는 생각 따위가 든다.
생각해봤는데영 눈물 맞는거 같애요 28일날 꽃님이 보셨다는 눈물의 생성과정까진 비록 못봤지만 눈가에서 달랑거리는 것부턴 봤거든요
15.07.30 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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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
15.07.30
이거도 딴엔 집중해서 본건데 눈물 생성과정은 어떻게 하면 보는거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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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7.30
눈물이 맞았구나. 최근 공연에선 계속 눈물 한 방울씩 흐르네요. 내내 잔인할 정도로 천진하게 즐거워하다가, 마지막 순간에...
연꽃
15.07.30
줄곧 인간을 초월한 존재였다가, 최후의 순간에서야 인간이 되는 느낌
연꽃
15.07.30
는 '난 틀리지 않았어'에 흐느낌이 더 지배적인 경우, 어제와 그제의 느낌이고.. 환희와 눈물이 만나면 어떤 느낌일지 또 궁금합니다.
연꽃
15.07.30
그건 그야말로 모든 것을 초월한 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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