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15.08.29
15.08.29
저는 지금 행복의 후폭풍에 시달리는 중이에요. 어서 여름을 보내주고 다가올 계절에게 안녕을 물어야 할텐데도 폭풍우처럼 몰아쳤던 엘과의 기억들, 팬미팅에서 마음껏 웃고 노닐던 오빠 모습이 눈앞에 어른어른해요.
무엇보다 데스노트 내내 오빠가 몹시 보고 싶었거든요. 엘의 삶을 사는 오빠를 사랑하면서, 마음 한 구석으로는 끊임없이 오빠의 삶을 사는 오빠의 얼굴을 그리워했어요. 그래서 팬미팅은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오빠가 또 한 번 자신만의 아름다운 언어로 우리 곁에 머무르겠노라 약속해주었으니.
인사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여름님의 따뜻한 말씀에 저도 조금씩 여름을 기억에 묻고 가을을 시작할 준비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곧 이어질 새 계절에도 있겠죠, 이런 행복. 그 계절에도 오빠와 함께니까요. 여름님, 그럼 이만 안녕! 우리 다시 만날 때에는 오빠와의 찬란한 가을이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무엇보다 데스노트 내내 오빠가 몹시 보고 싶었거든요. 엘의 삶을 사는 오빠를 사랑하면서, 마음 한 구석으로는 끊임없이 오빠의 삶을 사는 오빠의 얼굴을 그리워했어요. 그래서 팬미팅은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오빠가 또 한 번 자신만의 아름다운 언어로 우리 곁에 머무르겠노라 약속해주었으니.
인사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여름님의 따뜻한 말씀에 저도 조금씩 여름을 기억에 묻고 가을을 시작할 준비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곧 이어질 새 계절에도 있겠죠, 이런 행복. 그 계절에도 오빠와 함께니까요. 여름님, 그럼 이만 안녕! 우리 다시 만날 때에는 오빠와의 찬란한 가을이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연꽃
15.07.17
15.07.17
the game begins - 6월 25일 (게임!), 7월 15일 (시작할까)
연꽃
15.07.17
15.07.17
비밀과 거짓 - 7월 6일, 7월 15일
연꽃
15.07.17
15.07.17
정의는 어디에 reprise - 7월 6일, 7월 16일 ('악'마의 본성), 7월 29일 (정신병자 사이코패스)
연꽃
15.07.17
15.07.17
죽음의 게임 - 7월 7일 (그러면 어디 한 번 맞춰봐), 7월 8일 (누굴까)
연꽃
15.07.17
15.07.17
변함없는 진실 - 7월 9일 (허상인가, 저편에서), 7월 10일, 7월 16일 (정복해버려), 7월 25일 (받아들인다)
연꽃
15.07.17
15.07.17
놈의 마음 속으로 - 6월 30일
연꽃
15.07.17
15.07.17
변함없는 진실 reprise - 7월 8일 (이제 넌 끝났어), 7월 22일
연꽃
15.07.17
15.07.17
마지막 순간
연꽃
15.07.30
15.07.30
비밀과 거짓 가장 최근의 긁는 소리가 언제였더라, 죽음의 게임에서 죽여야 사는 게임이 가장 닿았던 날은 언제였지. 놈의 마음 속으로에서 자 따라와봐가 비상하였던 날도 있는데.
연꽃
15.08.18
15.08.18
8월 13일, 8월 3일, 8월 10일
연꽃
15.08.18
15.08.18
8월 15일의 죽음의 게임
연꽃
15.08.18
15.08.18
7월 24일의 독보적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