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다시 만날 때에는 오빠와의 찬란한 가을이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는 약속이 이루어졌어요 ♡_♡
15.09.13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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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9.13
그는 약속요정이셔! 새 앨범이라니 세상에. 상상도 못 했어요. 품속의 꽃이 아직도 활짝 핀 채인데 오빠가 새 싹을 틔워주네요. 아무래도 사랑의 4집인가봐요. 올 가을 오빠가 주고자 하는 건.
연꽃
15.09.13
이제야 찬찬히 기사들을 살펴보니 '4집'이라는 언급은 없네요. 아이코. 신보로 정정합니다♡
[앙케이트 기습공격] 샤라큘라 vs. 샤토드. 당신의 선택은?
15.09.10 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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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
15.09.10
※선택시간은 5초 준수해주세요 5초 동안 답이 나온다면 적으시고 아니면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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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9.10
샤큘.
송이
15.09.10
[2차 기습공격] 샤라큘라 vs. 샤차르트. 제한시간은 마찬가지 5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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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9.10
모태 모태! 왜 이러는 거양. 송이씨 그렇게 안 봤는데 오늘 좀 잔인하시당..
로즈골드 갖고 싶다. 갖고 싶을 것 같아서 루머이길 바랐는데.
15.09.10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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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
15.09.10
로골 존예. 램도 2기가라 하던데요. 통장에 아무 도움안되는 애플 너란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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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하나에 글 하나 http://leaplis.com/xe/lovebreath
15.09.07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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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봄
15.09.08
제가 좋아하는 움직이는 시아준수..♡ 보물창고가 요깄네요! 중간중간 게시글 제 블로그에 퍼가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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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9.08
움직이는 시아준수는 사랑, 축복, 이 세계의 평화♡ 게시글들은 자유롭게 이동하셔도 좋아요^.^ 다만 옮기실 때 영상 계정도 같이 옮겨주셔요.
나의 봄
15.09.08
영상계정이 무엇이죠? 우클릭했을때 뜨는 주소가 있다면 그 출처를 말씀 하시는건가요? 아니면 연꽃님의 페이지 주소 말씀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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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9.08
플짤의 외부링크 계정이요~ 티스토리가 위태위태하다보니 혹 터질까 염려되어서용>.<;;
나의 봄
15.09.08
아 네~ 플짤을 프로그램으로 저장해서 구글드라이브에 업로드 할 생각이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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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
15.09.10
왓 첨 보는 영상들 많네요 잘 보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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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번.
15.08.22 연꽃
댓글
연꽃
15.08.22
지니타임 dvd에 이어 시아준수 잔망존 도록 기원합니다. 그 벽 통째로 소장하고 싶었다.
연꽃
15.08.22
안녕 얘들아. 요즘 들어 가끔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 보는 데 힘든 기억보다 즐겁고 행복했던 기억이 많았어. 다 너희 덕분이겠지? JYJ는 내 인생에 가장 큰 존재이고 우리를 사랑해 주는 너희는 우리의 존재가 있는 이유라고 생각해. 함께 시간을 공유하고 같은 시간 아래 같은 추억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은 정말 깊은 인연이겠지. 인연은 사람이 만드는 것이고 사람은 사람으로 인해 행복한 거지. 나는 너희에게 행복하다. 그리고 너희가 있어서 행복하다 라고 말하고 싶어. 힘든 일, 슬픈 일 함께 겪었기 때문에 그 시간이 더욱 행복했던 우리 앞으로는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기뻐하자. JYJ와 함께한 추억 앞으로 더 많이 쌓일 거라고 약속해. 고마워.
연꽃
15.08.22
당신의 아이들이 될 수 있어, 당신의 사람이 되고, 당신의 인연이 될 수 있어 이번 생은 행복하다.
연꽃
15.08.24
22일에 보았을 때 오빠가 입찰한 작품 수가 총 25개로 늘어있었다. 마지막 날에 한 번 더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했다.
연꽃
15.08.30
오빠의 입찰 작품 수는 25개 그대로.
연꽃
15.08.30
사진별로 촬영 시기 안내표가 부착되었다. 물어보니, 문의가 많아 주초에 피드백한 것이라 했다. 덕분에 이 사진의 카테고리ㅡ2012년 캘린더 화보 사진이었다는 것을 드디어 알게 되었다.
데스노트로 시작해서 팬미팅까지 끝나고 나니 정말 여름이 다 지나가버린 느낌이에요. 어제는 좀 더웠지만 요즘 아침, 저녁으로는 많이 쌀쌀하지요? 이번 여름도 오빠와 함께한 추억들로 기억 될 수 있다는게 참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올 여름, 연꽃님 사진과 글도 매일 잘 보았어요. 소중한 순간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사 꼭 드리고 싶었어요. 당분간은 시간이 조용하게 흘러갈지도 모르겠지만, 오빠와 또 한 번 함께 할 다음 계절을 기다립니다♡ 여름 안녕~ 우리 또 봐.
15.08.29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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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8.29
저는 지금 행복의 후폭풍에 시달리는 중이에요. 어서 여름을 보내주고 다가올 계절에게 안녕을 물어야 할텐데도 폭풍우처럼 몰아쳤던 엘과의 기억들, 팬미팅에서 마음껏 웃고 노닐던 오빠 모습이 눈앞에 어른어른해요.
무엇보다 데스노트 내내 오빠가 몹시 보고 싶었거든요. 엘의 삶을 사는 오빠를 사랑하면서, 마음 한 구석으로는 끊임없이 오빠의 삶을 사는 오빠의 얼굴을 그리워했어요. 그래서 팬미팅은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오빠가 또 한 번 자신만의 아름다운 언어로 우리 곁에 머무르겠노라 약속해주었으니.
인사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여름님의 따뜻한 말씀에 저도 조금씩 여름을 기억에 묻고 가을을 시작할 준비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곧 이어질 새 계절에도 있겠죠, 이런 행복. 그 계절에도 오빠와 함께니까요. 여름님, 그럼 이만 안녕! 우리 다시 만날 때에는 오빠와의 찬란한 가을이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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