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15.01.10
15.01.10
사랑한다는 말도 자칫 부담이 될까 봐...
연꽃
15.01.10
15.01.10
그래도 이렇게 트윗으로 에두른 마음이나마 비춰주어 얼마나 고마운지. 이날, 이런 상황에서도 보듬어주고 살펴주는 것은 또 시아준수라서 또 얼마나 미안한지.
연꽃
15.01.10
15.01.10
표현을 고르고 고르다 보면 결국엔 늘 같은 마음만 남는다.
연꽃
15.01.10
15.01.10
사랑, 사랑, 사랑. 오빠는 내게 이 세상에 '사랑'이 존재하는 이유.
연꽃
15.01.11
15.01.11
예쁜 마음들 참 많다. 전부 다 온전히 오빠가 받아야 할 몫인데, 그 귀퉁이를 살짝 들여다보며 내가 다 위로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