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느가 그리운 밤이어요.
16.04.03 ㅅ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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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4.04
클래스는 영원합니다 https://youtu.be/noxpvATWzho?t=99s
2016년의 3월 26일은 부활 성야. 좋은 날에 좋은 날이 만났구나.
16.03.26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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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16.03.26
자매님? 공통점을 찾으면 재밌지 말입니다? 이르그 ㅋㅋ 저는 왜인지 좀 서글펐던 새벽이라, 그 반동으로 눈물이 왈칵 쏟아졌던 기억이 스쳐요. 또 일 년이 가. 세월 빠르지. 정말,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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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3.27
정말, 벌써 일년. 올해에는 그리움으로, 향수로 기쁘게만 보내셨길 바라요. 구름님도, 오빠도, 오빠의 사람들도. 메리 부활입니다.
지금 시간 2016년 3월 18일 오후 11시 12분 15초.
16.03.18 연꽃
댓글
연꽃
16.03.18
오빠가 말을 고르고, 문자를 고르고, 문장을 엮고 있는 이 시간.
연꽃
16.03.18
당신은 마음을 쓰고 나는 그 마음을 기다리는 이 시간.
연꽃
16.03.18
좋아요. 이 시간이 좋아요. 이 시간마저 선물같게 하는 당신이 좋아요.
연꽃
16.03.18
그리고 이번 관극이 오빠 오늘의 좋은 마무리가 된 것 같아 기뻐요.
연꽃
16.03.18
내내 행복하세요. 앞으로의 3월 18일들에도 늘, 행복하세요.
나는 언제까지고 3월 18일의 시아준수를 기억할 거예요. 아름답도록 견고하였던 12년의 오늘의 당신을.
16.03.18 연꽃
댓글
연꽃
16.03.18
그러니까 죽음님, 안녕?
시아준수가 너무 예뻐서 심장이 아파요.
16.02.15 연꽃
댓글
연꽃
16.02.15
브이앱... 너무나도 좋은 것.
연꽃
16.02.15
행복수치가 이럴 수 있나.
연꽃
16.02.15
기분이 너무 좋당. 기분이 너무 좋아.
연꽃
16.02.15
세상이 아름답다.
연꽃
16.02.15
1월의 단 하루로도 좋았는데, 너무나 고마운 당신. 이런 시간 자주 가져보도록 하겠다는 그 말이 그저 하는 인사가 아니었음을.
나의 봄 님이 작성한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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