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의 3월 26일은 부활 성야. 좋은 날에 좋은 날이 만났구나.
16.03.26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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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16.03.26
자매님? 공통점을 찾으면 재밌지 말입니다? 이르그 ㅋㅋ 저는 왜인지 좀 서글펐던 새벽이라, 그 반동으로 눈물이 왈칵 쏟아졌던 기억이 스쳐요. 또 일 년이 가. 세월 빠르지. 정말,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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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3.27
정말, 벌써 일년. 올해에는 그리움으로, 향수로 기쁘게만 보내셨길 바라요. 구름님도, 오빠도, 오빠의 사람들도. 메리 부활입니다.
지금 시간 2016년 3월 18일 오후 11시 12분 15초.
16.03.18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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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3.18
오빠가 말을 고르고, 문자를 고르고, 문장을 엮고 있는 이 시간.
연꽃
16.03.18
당신은 마음을 쓰고 나는 그 마음을 기다리는 이 시간.
연꽃
16.03.18
좋아요. 이 시간이 좋아요. 이 시간마저 선물같게 하는 당신이 좋아요.
연꽃
16.03.18
그리고 이번 관극이 오빠 오늘의 좋은 마무리가 된 것 같아 기뻐요.
연꽃
16.03.18
내내 행복하세요. 앞으로의 3월 18일들에도 늘, 행복하세요.
나는 언제까지고 3월 18일의 시아준수를 기억할 거예요. 아름답도록 견고하였던 12년의 오늘의 당신을.
16.03.18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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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3.18
그러니까 죽음님, 안녕?
시아준수가 너무 예뻐서 심장이 아파요.
16.02.15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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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2.15
브이앱... 너무나도 좋은 것.
연꽃
16.02.15
행복수치가 이럴 수 있나.
연꽃
16.02.15
기분이 너무 좋당. 기분이 너무 좋아.
연꽃
16.02.15
세상이 아름답다.
연꽃
16.02.15
1월의 단 하루로도 좋았는데, 너무나 고마운 당신. 이런 시간 자주 가져보도록 하겠다는 그 말이 그저 하는 인사가 아니었음을.
나의 봄 님이 작성한 비밀글입니다.
from jyj 기대해도 될까요.
16.02.14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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