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5

사랑이여, 당신의 시간이ㅡ우리의 시간이 어느덧 이만큼 여물었어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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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9.11

본의 아니게 숨은 1215 찾기.

    연꽃 15.09.11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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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9.11

XIA (준수)로서의 삶을 선택해주어 고마워요.

    연꽃 15.09.11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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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9.11

내게도 여러 가지 역할이 있다. 나는 김준수고, XIA고, JYJ의 준수고, 부모님의 아들이고, 백넘버 12번의 축구 선수이기도 하다. 그럴 때마다 나를 분리할 순 없다. 모두가 같은 나다. 가짜는 싫다. 어떤 상황에서든 진심이고자 하고, 즐겁고 긍정적으로 최선을 다하고 싶다. 하지만 뮤지션 김준수, XIA일 때는 수많은 팬들이 나를 사랑해준 만큼 조금은 ‘나’ 자신을 희생해도 좋다. 무대에서만큼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진심으로 노래하고 싶은 마음뿐이다.

- 마리 끌레르 (Marie Claire) 2013년 7월호 : One and only, 김준수.

    연꽃 15.09.11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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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9.11

한 장의 캡처일 뿐이지만 이것으로 당신의 지나온 시간들을 어느 정도는 이야기할 수 있다고 생각해. 언제고 당신이 놓지 않아 왔던 오직 음악이었던 그 길을.

    연꽃 15.09.11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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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9.14

당신의 음악에서 음악으로 살아온 나날들.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들.

    연꽃 15.09.1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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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6.22

1500일에 6월 22일이라니, 아름다운 겹경사네.

160622_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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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꽃 16.06.22 00:26
사랑 일 번지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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