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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부터 하루에 한 권 씩.
어여쁜 우리 어제 책장은 아직 진행 중. 
오늘로 꼭 한 달, 중간 목표에 도달하여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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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어제
와 같이
사랑을 생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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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 우리 어제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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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11.19

한 권 한 권의 이름도 붙여 주었다. 10월 20일의 어제, 10월 21일의 어제, 10월 22일의 어제. 11월 7일과 8일 콘서트 현장에서 데려온 어제에는 조금 더 특별하게 "오빠와 함께한 11월 7-8일의 어제"라는 풀네임을 주었다. 

    연꽃 15.11.19 00:46
사랑 일 번지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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