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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하여 따듯하였던 또 한 번의 연말에.

너는 나의 음악 no.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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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1.01

12월 31일을 엽서로 간직할 수 있게 도와주신 xia person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__).

    연꽃 18.01.01 18:54

^^

18.01.02

예뽀라. 따뜻했던 연말이 그대로 담겨있네요 (๑>◡<๑)

    ^^ 18.01.02 15:13
사랑 일 번지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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