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오랜만에 혼자 맞이하게 된 샤데이, 올해 생일의 기도는 하나

무사무탈 부디 건강 보전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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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겹의 박수 소리 대신

무지개만큼의 형형색색의 바람을 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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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세상의 빛깔이 오빠를 축복하고 수호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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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시아준수 생일을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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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0.12.16

사랑하는 시아준수. 좋은 생일을 보냈기를 바라요. 그리고 오늘이 좋은 생일이 되었다면, 앞으로의 1년이 오늘만 같기를 또한 바라요. 

    연꽃 20.12.16 00:07
사랑 일 번지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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